이나이에 지대로 연애한번 못해보고
늙어가나 싶어 친한아우님께 반 농삼아
아우님은 아는 사람들이 많으니 괜찮은
사람 소개좀 해봐여 ᆢ 했더니 ᆢ얼마후ᆢ
선배님 누구누구 두사람이 계신데 ᆢ
스타일이나 사고방식 이상이 얼추 맞을것
같은데 ᆢ 하길래 역탐오시는 회원님들이라
찬찬히 살펴봤다 ᆢ 꼴에 여자라고,ᆢ
함부로 질러되지 못하고 관심만 갖고 있었는데 어라 ᆢ!! 들리는 소문이 잡다하다
누구랑 커플이다 복잡하다 가정이 있다 등등 ᆢ 어떤선배님 말씀따라 민정씨 ᆢ!! 70 넘으면 남친도 못구한다 지금이라도 진실 한분 한번 찿아 봐라 하시기에 ᆢ구미가
좀 땅기는 소리에 다리를 놓아 보라 했더니 ᆢ 내팔자에 ᆢ 무슨 ᆢ 개코나 ᆢ 지금 이
나이에 남의 가정 망칠 일도 없고 또 2번
타자가 있다는 소리에 마음이 써늘해진다
허긴ᆢ골키퍼 있으도 공은 덜어갈수 있지만ᆢ 사랑은 ~ 아무나 ~하나 ~ 태진아
노래를 혼자 콧노래 불러본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도 나더라 ᆢ
손도 한번 못잡아 본 사이에 무슨 소문만
요란한지 ᆢ내성격에 애써 내쑹떨 처지도
아니고 내가 아니면 그만이지만 ᆢ
아니땐 굴뚝에 연기가 나 코와 눈이
매워진다ᆢ내팔자에 무슨 사랑타령은 ᆢ
첫댓글 ㅎㅎ그냥 심플하게 싱글로
사세요..^^
빙고 ᆢ 딱 정답 입니다 명심하겠소이다
에구
먼말씀이세요
소문커녕~~
우리 회장님 너무 마르셨다고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던데요~~
근디 ᆢ 별소리가 다 들리네요 ᆢ
지금처름 힘든때에 잘 나가지도
못하는데 ᆢ ㅎ ㅎ 그래도 김민정이
살아는 있나 봅니다 소문도 나고 ᆢ
아우님 늘 평안하십시요 ᆢ
@김민정 마이크를 드시는 분이니 소문도 있겠지만
회장님답지않게.....ㅎ
요즘 여러가지로 맘이 약해지셨나봅니다
힘내세요
언제나 한결같이 응원드립니다
@온유 감사합니디ㅡ ᆢ
가까운데서
찿으세요 ㅎ
녜 ᆢ ㅎ ㅎ 감사합니다 선배님 ᆢ
애인을 멀리서 찾을필요 없지유.등잔밑이 어둡다고 ㅎㅎㅎ
화이팅!!!
그러게요 ᆢ 가까운데로 눈을
돌려봐야 겠네욪ᆢ ㅎ ㅎ
법륜스님 즉문즉설 에서
어느 60대 여자가 오래동안 혼자 살았는데 이제는 좋은 사람 만나서 살아보고 싶다 물으니 지금이 좋은데 왜 지옥으로 들어가려 하느냐 본인이 생각하는 그런 좋은 사람은 벌써 누가 다 채가서 없다
그러던데요
김민정님
지금처럼 그냥 멋지게 사세요 화이팅~ㅎ
빙고 ᆢ 옳고도 옳은 말씀 ᆢ 명심하고
따르겠나이다 ᆢ 고맙습니다
애인까진 몰라도 함께 산행가고 여행가고 술한잔할 남친은 필요하다 봅니다
좋은 남친 만나시길 응원합니다
될까요ᆢ 에구 ᆢ내팔자에 ᆢ무슨 ᆢ
암튼 말씀이라도 감사하나이다
소문하고는 담을쌓아서 인지 별 소리 못들었네요 ㅎ
역탑방 가면 마이크 들고 설명잘하는 민정님이라고만
늘 알고 있답니다
선배님 입으로 먹고사는 여자라 ᆢ
그냥 지금처름 살아야 겠습니다ᆢㅎ ㅎ
팔방미인에게 선택 받은 자는
만복을 받은 대박 남아입니다
대박이고 쪽박이고 ᆢ선배님 ᆢ
남자가 안붙네요 ᆢ 내가 모지리 인지 ᆢ
팔자 인지 ᆢ 참 ᆢ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어머ᆢ!! 넘 시원해요 ᆢ자유노트님 !!
딱 마음에 듭니다 ᆢ 제발요ᆢ 없는것두
서러운데 ᆢ 잡소리에 성질 납니다ᆢ
복 많이 받으세요 ᆢ 감사합니다
누구에게나 공개되는 댓글에서
너무 거친표현은 삼가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
멋쟁이
매력이 너무 넘쳐서
눈부셔서
접근이 어렵나봐유
저는 그리 봅니다.
별꽃님 오랜만이유 ᆢ 뵙고 싶구만요 ᆢ
글로써 마주해도 반갑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ᆢ
아니 땐 굴뚝에도 연기 납니다 ㅎㅎ
동감입니다
동감 갖어 주셨어 감사합니다 ᆢㅎ ㅎ
늘 평안하십시요 ᆢ
걷기대회때 잠시 뵈었고 지갑도 찾아준 기억이 잇네요
성격이 참 좋으신 것 같은데 왜 앤이 없을까요 ㅎㅎㅎㅎㅎ
너무 뛰어나다보면 없기 마련입니다 ㅎㅎ
좋은 벗이 생겨서 선배님과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그 날이
]빨리 오시길 바랍니다 동향 선배님 홧팅^^
오잉 ᆢ 박희정씨 ᆢ 반갑습네다 ᆢ
동향이라 갱상도 이시구나 ᆢ ㅎ ㅎ
좋은 감정으로 봐주시니 고맙구요 ᆢ
뵈올날 있겠지요 ᆢ 늘 평안하세요 ᆢ
반가습니다 삶방의 맨위에는 "회장 김민정"이라고 있는데, 한동안 아주 소식도 없어 궁금하던차에
"아니땐 굴뚝에 연기가 솔솔 났군요 " 살다보면 좋은 분들도 계시던데 .....
왜? 민정여사님같은 훌륭한 분을 알아보지를 못하지 , 거참 이상하네
이제는 불을 땐 굴뚝에 연기가 모락모락 나기를 학수고대 하겠습니다 좋은 소식을 기다리겠습니다
저는 참 좋은 분하고 친구하여 문학답사 유적지 여행등으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는데 , 비록 솔방울 처럼 떨어지는
연애였지만 .....ㅎㅎㅎ
그간 평안하셨지요 ᆢ
훌륭하다는 칭찬은 과한줄 아뢰옵니다
사랑은 변한다고 누군가 말하더이다
영원한 사랑은 없다네요 ᆢ 선배님도
또다시 좋은 인연이 있으시기를 바라
봅니다 늘 평안하십시요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많이 납니다.
남의말 하기 좋아하는 사람들~~
왜 그러는지들~~
그러게요 ᆢ 살아 있다는 증거인지 ᆢ
근디 ᆢ 입만 살아서 실없이 나불되면
안되는디 ᆢ ㅎㅎ 그려려니 해야지요
답글에 감사드립니디ㅡ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에고 ᆢ 곱게 봐주시는 그마음씨 ᆢ
복 받으실겁니다 보기보다는 별볼일
없는 여편네라 그렇겠지요 ᆢ
답글에 감사드리며 늘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민정님은
우리 동행카페에 보물이신데
누가 악플을 달고 굴뚝에 매케한 연기를 피워서 힘들게
하시나요
자수하세요
그냥 관심이라고 생각합니다 ᆢ
고운 마음 써주심에 감사 인사드립니다
늘 평안하십시요
나이가 들다 보니 누군가? 에게 다가 가기도 그렇코 또 모른척 외면 하기도 그렇코 참말로 쉽지 않음 이더이다
그러니 마 일케 살아가 보소 뭐냐면 가을 바람타고 언놈이든가 내게 오면 좋코 안와도 하늘향해 눈흘기지 말고
그져 구름에 달가듯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 무쏘의 뿔 맨치로 대차게
녜 ᆢ 옳고도 옳은 말씀입니다
무쏘의 뿔처름 ᆢ 대찬 김민정 ᆢ 그리
살다 가겠나이다 ᆢ 감사합니다
늘 밝은 글에
오늘도 웃어봅니다
늦더위 잘보내시어
건강누리심을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