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병명_병원이름_담당의사_현상황"으로 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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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다니는 병원/담당의사(보기:XX병원-홍길동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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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결정하진 못했어요, 국제성모병원 갔는데, 바로 날짜잡자고해서,,,겁먹고 나왔어요,,몇군데 더 가보고 결정
해야될것같은데,,
2. 자기소개, 질병상태와 치료경과 등:
33세 여성이구요,
미세침흡인검사에서 악성5단계(70%정도라고 하더라구요) 나왔어요,
갑상선 유두암이라고해서 검색열심히 해봤는데, 그닥 심각한것 같진않아서,, 증상이 생기면
수술할 생각으로 일단 어느정도 상태인지 확인은 해야될것같아서 아는분계시는 국제성모병원에 갔어요..ㅜㅜ
그런데,,상태가 지켜볼 상태는 아닌것같았어요,
나비모양의 갑상선 자체도 비대해져있었지만
암의 위치가 한쪽으로 치우쳐진상태가 아닌 가운데 연결부위 얇은데 있다고, 1센티가량인데,
정밀한 검사더 해봐야겠지만 갑상선 벗어나기 일보직전, 임파선 전이가 있을수 있다,고 하더군요...
바로 검사하고 수술날짜 잡자고해서, 으흠,,일단 전절제는 하기싫은마음에 내시경수술을 하고싶다고 했는데,
해당사항 이 안된다더군요, 가운데 암이 있어서 일단 목부분 절개해서 육안으로 확인후 남길수있는 상태인지
봐야하고,전이가 됐을 가능성이 있어서, 내시경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ㅜㅜ
다른분도 같은 의견인지 궁금해서, 다른병원 몇군데 더가보기로했어요. 아직 젊은데,,평생약먹고,
후휴증이 생길지도 모르는데,, 무작정 수술하는건 아닌것같아서요..
신랑말이 암이라고해서 무조건 수술해야한다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수술해야된다는사람이 있고
아닌사람도 있을것이니 암이라고 무조건수술해야한다는것에 반대하는 의사를 찾아가서 진단을 받아보자고하더군요
그사람한테서도 수술해야한다고 한다면, 수술해야하는거겠죠?
처음간 병원에서 너무 겁줘서,,병원다니기 싫고 무서워 졌어요 ㅜㅜ
최선책을 찾을수있는 병원 소개좀 부탁드려요~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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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초기라서 간단히 반절제한 사람에겐 요즘떠드는것처럼 거북이암이구 별거아닐수있지만...임파선전이있어 동위원소치료하구, 재발되서 재수술하구,또 동위원소치료한 제입장에서는 적극적인치료하시길권합니다..처음에 깨끗하게 치료해주실분께 수술받으셔야해요~결코 우습게 보는 의사샘...나중에 재발되도 보상해주지않으니까요~
병원이 겁을 잔뜩주셨다는건.보석반지님이 겁을 미리 갖구계신거라보네여.
어떤병원이든 병원에 대한믿음을 가지셔야합니다.
저는 초기라고 했는데 조직검사에서 임파선전이 나왔어요.적극적으로 치료하세요.
아직한군데서만 진료받은거라. 신중해야 할 듯해요. 얘기들을당시엔 조급하고 안절부절했는데..시간지나고 까페에서 글도 보고 그러니 좀 나아지더라구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