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내는 자판기
어느 한 남자와 그의 젊은 부인이 이혼을 하기 위해 법정에 섰다. 그런데...
그런데, 아이들의 양육권을 놓고 서로간에 티격태격 실랑이가 벌어졌다.
남편이 가장임을 내세워 아이들 양육권이 자기에게 있다고 주장을 하자 부인은 펄쩍뛰며 재판장에게 호소했다. "재판장님, 아이들을 내 몸으로 낳았기 때문에 당연히 그들의 양육권도 내가 맡아야 합니다. 안그렇습니까?" 그렇게 주장을 했다.
그 남자 또한 이에 지지않고 재판장에게 양육권이 자기에게 있음을 주장하였다. 그가 양육권을 양보하지 않았으므로 그에게 재판장이 그 이유를 재차 물었다.
잠시 침묵이 흐르고 난 다음에... 남편인 그가 천천히 의자에서 일어나 대답했다.
"존경하는 재판장님! 내가 동전을 자판기에 넣고 캔이 튀어나왔을 때 그 캔은 저의 소유가 되는거 아닌가요? 자판기의 소유가 될 수는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 후에 침을 한번 꿀꺽 삼키더니 다시 재판장님을 향해 말했다. * * * * * * * * * * * * * * * * * * *
"그러니 재판장님, 아이의 소유권은 아내가 아니라 바로 제가 아닙니까요?" ㅋㅋㅋ
허! 그남자, 어디 말이 되는 말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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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잘 감상합니다.
즐감합니다.
내용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구갑니다 으히히히히히히힣
아내는 뱃속게서 아이를 키워봤자 주인은 따로있네.
재판장의 현명한 판단은 어디로 ???????????
잘 보고갑니다
잘 보고감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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