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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회상 어머님을 생각하며 .......
박희정 추천 1 조회 152 23.09.04 22:20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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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9.05 07:40

    오늘 강원도 횡성에 어머님과 만나는 날이랍니다
    어제 4일날 어머님 생각하묘 지난 일들을 회사하니
    아버님 가실 때의 일들을 적은 것이 있어 다시 컴 에 글을 적으며
    회상에 젖어본 글입니다
    선배님 잘계시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야 합니다 ^^

  • 23.09.05 01:47

    박희정님~
    아버님께서는 하늘나라에 계시는 어머님을
    만나러 가가셨으니 기쁨이기도 합니다.
    아버님 사랑을 많이 받으셨으니 그 마음
    얼마나 많이 슬펐을 까요.
    그리움을 달래는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09.05 07:44

    어머님 껌딱지이신 아버님이시기에
    길 잘 찾아 가셨을 것입니다.
    지나간 일이지만 이렇게 한 번씩 글을 적고 회상하니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고 나의 삶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니 좋네요
    댓글 선배님 감사드립니다^^

  • 23.09.05 04:16

    부모님 회상 글에서 저도 저희 부모님을
    추억하며 그려봅니다 주검이란 영원한
    이별이라 ᆢ그렇게 슬픈가 봅니다

  • 작성자 23.09.05 07:47

    그러시군요 어머님 고향이 김해 부원8동이셨어요
    남성고보를 나오셨죠 잘 사셨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이종사촌 형님들이 그 곳에 살고계신답니다
    선배님 건강하게 잘 계시죠 항상 행복한 날들이 선배님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23.09.05 06:02

    저는 부모님 두 분 다 임종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객지에 있었기에 돌아가신 후에 소식을 듣곤 했습니다
    객지살이가 죄를 합리화시킬 수는 없는 것인데,
    지금 생각하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 작성자 23.09.05 07:48

    저에게 멍에로 남아있는 것이 어머님 임종을 못지켰다는 것이랍니다
    당시 외국에 퍼견 나가있었기에.......
    님의 아픔 저는 느낄 수가 있네요
    건강하신 오늘이 되시길 바랍니다

  • 23.09.05 06:06

    언제나 우리와 함께 사실것만 같았던 부모님
    이젠 우리들 나이가 어느새
    어제 또 한 친구를 떠나 보내면서
    죽음을 두려워말자
    하늘나라에는 부모.형제들
    계시니 그리운 사람들
    만난다는 생각하자
    그렇게 마음 먹으니 두려움없네요.
    부모님 돌아가셨지만
    늘 그리운 분들이지요.
    잠깐인 인생 잘 살아야지요.
    오늘 하루도 평안히.

  • 작성자 23.09.05 07:51

    소천한다는 것은 또 다른 세상을 향하여
    나아긴다는 것이죠
    참으로 부부간의 정이 유달라셨던 부모님이시기에
    또 다른 세상에서 아마 잘 계실 것이라 생각하며
    늘 행복하게 지내시라고 말씀 드리고 있답니다.
    평안한 하루가 선배님과 함께 하시길 바래요^^

  • 23.09.05 09:30

    전 부모님 마지막을 함께 하지 못했어요 아버지땐 외국 가있었고 엄마는 병원에서 언니 연락받고 갔을땐 이미 눈을 감으셨어요
    생전의 막내딸 귀여워 하셨는데 불효 자식 되어었네요 지금도 가슴이 먹 먹 합니다

  • 23.09.05 09:39

    평상시에는 몰랐고 부모님의 걱정 잔소리가
    그리도 싫었었고 때로는 반항심도 생기며 화도났지요.
    하지만 부모님들의 생을마감하시고 소천을 하실때에는
    부모님 생전에 죄지었던
    아니 잘못했던 생각만 나는게
    우리의 자식들이 아닌가 싶네요.

  • 작성자 23.09.06 22:56

    그렇더라고요
    지나고 나니 후회스런 일이죠
    생전의 모습을 그려보니 더욱 더 그립네요

  • 23.09.05 14:12

    부모님은 살아계실때
    효도 많이 해야지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말이 실감납니다
    가시고 나서 후회해봤자
    소용없지만
    못다한 효도에 죄송할뿐이죠
    희정님의 절절한 부모님 그리는 마음에 동병상련 해봅니다

  • 작성자 23.09.06 22:56

    금빛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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