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그룹, 기관 고객 대상 토큰 서비스 출시

[힘힘]

1️⃣ 시티그룹, 기관 고객 대상 토큰 서비스 출시

2️⃣ 긍정적 전망 이어지는 채굴업계, 비용절감 위한 대체 에너지 모색
3️⃣ 체이널리시스 "풀뿌리 암호화폐 이용률, 인도가 1위"
4️⃣ 테더 공동창업자 "페이팔 PYUSD, 혁신 이룰 것이라고 생각 안 해"
5️⃣ 美 뉴욕주, 거래소와 기업에 토큰 상장 기준 등 제출 요구 예정c

01. 시티그룹, 기관 고객 대상 토큰 서비스 출시

시티그룹이 기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토큰 서비스를 18일 출시했다.

명칭은 '시티 토큰 서비스(Citi Token Service)'로 알려졌으며 이용자의 예치금을 디지털 토큰으로 변환시켜 이체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02. 긍정적 전망 이어지는 채굴업계, 비용절감 위한 대체 에너지 모색

채굴 업계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전망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들이 비용 절감을 위한 대체 에너지를 모색 중인 것으로 보인다.

03. 체이널리시스 "풀뿌리 암호화폐 이용률, 인도가 1위"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체이널리시스에 따르면 암호화폐 이용이 일상적으로 자리잡은 국가로 인도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2일 발표한 '2023년 글로벌 암호화폐 채택 지표'에 따르면 나이지아와 베트남, 미국, 우크라이나, 필리핀,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브라질 등이 순서대로 인도의 뒤를 이었다.

04. 테더 공동창업자 "페이팔 PYUSD, 혁신 이룰 것이라고 생각 안 해"

윌리엄 퀴글리 테더(USDT) 공동창업자가 페이팔의 스테이블코인(PYUSD)에 대해 회의적인 전망을 18일 내놨다.

그는 PYUSD가 가져올 혁신이나 업계 내 비중에 대해 "쉽지 않을 것"이라며 "PYUSD 출시 이유 자체가 비용절감"이라고 전했다. 또 페이팔이 스테이블코인 출시를 7~8년 전부터 해온 점도 언급했다.

05. 美 뉴욕주, 거래소와 기업에 토큰 상장 기준 등 제출 요구 예정

뉴욕주 금융감독국(NYDFS)이 암호화폐 기업들에 토큰 상장 및 상장 폐지 관련된 규정을 요구할 예정인 것으로 18일 알려졌다.

# 비트코인 2만6832달러, 이더리움 1637달러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3.40% 오른 1637.41달러(한화 약 216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은 대체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BNB 0.29%▼ XRP 2.72%▲ 카르다노(ADA) 1.85%▲ 도지코인(DOGE) 0.78%▲ 솔라나(SOL) 3.64%▲ 톤코인(TON) 3.70%▲의 움직임을 보였다.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1조662억 달러(한화 약 1411조원)를 기록했다.


한국경제TV에 따르면 코스피가 전날 1%대 급락에 이어 이틀째 약세 마감했다.


19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5.51포인트(0.60%) 떨어진 2,559.21에 거래를 마쳤다.


현지시간으로 오는 19~20일 예정된 미 FOMC 회의를 앞두고 경계심이 확산됐다.


이번 회의에선 금리 전망치를 담은 점도표가 나올 예정인데 점도표가 상향 조정될 경우 증시 변동성 확대가 불가피할 것으로 시장에선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