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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 국가명 | 2015 | 2016 | 2017 | 증감률 |
- | 총액 | 90,221 | 98,783 | 141,772 | 43.5 |
1 | 독일 | 51,181 | 51,309 | 88,954 | 73.4 |
2 | 미국 | 16,162 | 21,530 | 23,692 | 10 |
3 | 일본 | 3,993 | 5,568 | 4,852 | -12.9 |
4 | 한국 | 4,982 | 4,432 | 4,756 | 7.3 |
5 | 영국 | 985 | 1,996 | 4,250 | 116.1 |
자료원: KITA
□ 대한국 수입동향
중국 정수기 대한국 수입액 추이(HS Code 84212110 기준)
(단위: 천 달러, %)
구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금액 | 2,162 | 3,462 | 5,028 | 4,982 | 4,432 | 4,756 |
증감률 | -9.6 | 60.2 | 45.2 | -0.9 | -11 | 7.3 |
자료원: KITA
□ 경쟁동향
ㅇ 정수기 브랜드는 현재 3개의 경쟁구도로 나눠짐.
- 제1그룹은 연간 출하액 10억 위안 이상의 3대 브랜드임. 메이디(美的), Truliva(沁园), A.O.SMITH(A.O.史密斯) 등이 있음.
- 제2그룹은 연간 출하액이 1억 위안에서 5억 위안 사이임. 제2그룹은 주로 Angel(安吉), 필립스(飞利浦), ECO(怡口), canature(开能), OZNER(浩泽), OriginWater(碧水源), 3M, PENTAIR(滨特尔), VIOMI(云米), GREE(格力) 등이 있음.
- 제3그룹은 5000만 위안 정도의 출하액을 가진 그룹임. 제3그룹 대표 기업으로는 TCL, 창홍(长虹), 쓰롱(斯隆), Cikon(沁尔康), Alikes(爱尼克斯), Qlife(泉来) 등이 있음.
- 제1그룹의 출하액 기준 점유율이 공고한 가운데 제 2그룹은 매년 증가세를 보이는 반면, 제 3그룹은 점유율이 점차 줄어들고 있음.
구분 | 출하액 | 주요 브랜드 |
제1그룹 | 10억 위안 이상 | 메이디, Truliva, A.O.SMITH |
제2그룹 | 1억~5억 위안 | Angel, 필립스, ECO, canature, OZNER, OriginWater, 3M, PENTAIR, VIOMI, GREE |
제3그룹 | 500억 위안 사이 | TCL, 창홍, 쓰롱, Cikon, Alikes,Qlife |
자료원: 中商产业研究院
□ 관세율
ㅇ 정수기 HS Code: 84212110
- 중국 대한국 수입세율: 5%(MFN)
□ 시사점
ㅇ 중국 정수기시장은 빠르게 발전할 것이며 향후 폭발적 성장 예상
- 중국 소비자의 생활 수준이 높아지면서 건강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 향후 정수기는 폭발적 성장을 할 것으로 예측됨.
ㅇ 지역 수질 차이에 따른 맞춤형 제품 제작 필요
- 중국 지역 간 수질 차이는 뚜렷함. 각 지역 특성에 맞는 상품 개발 필요
- 관련 전문가는 향후 지역화시장의 특징이 더 뚜렷해질 것으로 예측함. 각기 다른 지역은 다른 상품을 내놓게 되고, 특정 상품의 타기팅 경향이 강해져 더 많은 브랜드가 발전할 것으로 예측함.
ㅇ 사후처리능력이 향후 경쟁력을 판가름
- 물 처리설비 내 활성탄, 여과막 등은 일정 수명이 있음. 오랜 기간 사용하면 정수효과는 점차 떨어지기 때문에 물 처리설비 내부 주요 필터제품은 정기적으로 교체해야 함.
- 고객에 장기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정수기 품질 및 브랜드의 가치를 지속하는데 도움됨.
ㅇ 정수기 상품은 대용량, 긴 수명, 높은 절수, 스마트화의 방향으로 발전 중
- 작은 용량의 정수기 상품은 물의 양이 적고, 폐수비율이 크고, 여과효과가 좋지 않은 등의 문제가 나타나기 쉬움. 따라서 대용량, 빠르고 편리하고, 수질이 좋은 상품이 더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고 있음.
- 미국 A.O.스미스그룹(중국)투자유한공사 총재 딩웨이(丁威)는 역삼투압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중국 시장에 적합하며, 공업오염, 농업오염에 최적의 해결방안이라고 함.
- 스마트화의 중요성이 부각됨. 정수기 스마트화는 필터 교체 알림 서비스, 수질데이터 수집, 생활 서비스가 있음.
자료원: Sina, 腾讯, AVC, 中商产业研究院, KOTRA 칭다오 무역관 자료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