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식

[이네누(박선희)]

「2014 상주곶감축제」12월 20일부터 4일간 열려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곶감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금중현)에서 주관하는 『2014 상주곶감축제』가 오는 12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상주곶감유통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식전공연과 개막식에 이어 전국의 아마추어 가수들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겨루게 될 제1회 곶감가요제 예선전이 열리고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본선을 펼쳐지며, 최우수 3백만원 등 5명에게 시상과 함께 상금이 주어진다.

특히, 행사장내 부스에서는 최고 품질의 상주곶감 시식코너와 곶감막걸리, 떡국, 따끈한 가래떡을 홍시에 찍어먹을 수 있는 시식코너 등이 준비되어 있다.

곶감 생산농가들이 직접 만든 최고 품질의 상주곶감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편의를 위해 1만원대 이하의 소포장 곶감도 판매되며,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청정농산물을 직거래 방식으로 구매할 수도 있다.

관람객들을 위한 체험거리로는 곶감관련 OX퀴즈, 곶감 높이 쌓기, 곶감먹고 씨 멀리 보내기, 감 껍질 길게 깍기, 곶감 즉석경매 등 감고을 상주가 아니면 접하기 어려운 체험거리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눈썰매장과 상주곶감을 주제로한 ‘호랑이 보다 더 무서운 곶감’ 연극 공연이 펼쳐진다.

금중현 위원장은 “올해는 감 작황이 좋아 생산량이 많이 늘었고 맛도 최고인 한해가 됐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방문객 누구나 상주곶감을 맛보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상주곶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로타리클럽, 사랑의 연탄 6,000여장 나눔 행사

인트랙터,로터랙터 학생 봉사 참여

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 상주로타리클럽(회장 덕산 김해동)에서는 12월 13일 오전 동성동 일원에서 이웃돕기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상주로타리클럽 회원, 목련 인트랙트(상주여고), 하이테크 인트랙트(상주공고), 동성동사무소 직원등 80여명이 모여, 저소득층, 독거노인, 차상위계층등 15가구를 선정하여 연탄 6,000여장을 지원, 추운 겨울 따뜻한 온정의 손길로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목련 인트랙트 이윤주(상주여고 2년) 학생은 “매년 로타리클럽에서 주관하는 ‘연탄나누기’ 행사에 참여하여, 추운 겨울 홀로 사시는 독거노인 가정을 볼때면 연탄 한 장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며 말하고 연탄 나눔으로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게 되어 뿌듯함을 느꼈다고 전했다.

덕산 김해동 상주로타리클럽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이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적극적인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영남지역 아동센터 『어린이 캠프』개최

오봉산권역사업추진위원회&드림투게더

함창읍 오봉산권역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김부근)와 기업 사회공헌 네트워크인 드림투게더는 12월 10일부터 13일까지 오봉산생태문화수련관에서 왜관읍 소재 영남지역 아동센터 어린이 31명을 초청한 어린이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어린이 캠프는 기업의 사회 환원을 목적으로 아이들의 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네트워크인 드림투게더에서 KBS방송국의 출향인사로부터 도움을 받아 영남지역 소외계층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추진하게 된 것이며, 함창읍 오봉산권역추진위원회에서는 숙박과 식사를 제공하게 된 것이다.

김부근 오봉산권역사업 추진위원장은 “소외계층의 아이들이나 우리사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오봉산생태문화수련관을 평일기준 실비로 제공하는 등 수련관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시 관광홍보단 팸투어

 상주시 관광홍보단이 지난해 상주국제승마장에서 팸투어를 실시하면서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다

 - 인바운드 여행관계자, 파워블로거, 사진작가 등 30명 참가 -

상주시는  12월 13일 낙동강과 백두대간권의 주요 관광지 홍보와 함께 다가오는 2014 상주곶감축제와 제4회 상주외남고을 곶감축제에서의 대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상주시 관광홍보단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팸투어는 상주지역에 관심 있는 전국의 인바운드 여행관계자, 여행파워블로거, 사진작가 등 30명을 관광홍보단을 대상으로 상주곶감축제와 상주외남 감고을축제를 알리기 위한 현장 방문과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게 되며,

홍보단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체험한 주요 관광지와 축제장을 온라인 블로그 및 카페 등에 게재하여 우리시를 홍보하게 되며, 특히 곶감의 건조과정 및 유통과정 등을 사진에 담아 집중 적으로 알리게 된다.

전병순 새마을관광과장은 “앞으로 관광자원의 새로운 접근과 상주만의 고유한 문화․역사․생태자원 등을 활용한 관광상품 화로 즐기고 느끼며 머물고 다시 찾는 관광지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벌국역사보존회, 병풍산고분군 관광자원화 방안 토론회 개최

사벌국역사보존회(회장 김상진)는 12. 12(금) 상주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상주의 역사문화유적지 정비와 관광자원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사벌국역사보존회원 30여명, 향토사학자, 시민 등 100여명이 참가한 이번 토론회는, 『상주 지역의 역사문화유적지 중   병풍산고분군에 대한 다양한 활용방안을 수립하여 관광자원화 하여야 한다』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전문가로 구성된 주제발표는 상주문화융성시민모임 정환묵  회장의 ‘병풍산유적지의 관광자원화 방안’, 의성군 새마을문화과 최강국 학예연구사의 ‘의성 조문국과 금성산고분군의 개발’이란 발표가 있었고, 이어 조희열 상주향토문화연구소장의 진행으로 발표자와 3명의 지정토론자들이 참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사벌국역사보존회 관계자는 “이날 토론회를 통하여 병풍산  고분군에 대한 단계적 학술발굴조사가 추진되어 종합적인   복원이나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병풍산 일대의 창조관광 산업을 시작으로 상주를 역사․문화․관광산업의 중심도시로 육성해  나가야 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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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pjy박정용]

고맙습니다...

[김미옥]

따뜻한상주 이네요^^

[남순혜]

감사합니다!!~
사진에 제 엄마같은분도 보이시는듯~~~ㅎㅎ
잘보았습니다!!~^^

[서강 김대호]

소식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