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3 '미국 팝 음악계 거장' 퀸시 존스(Quincy Jones) 별세‥향년 91세

<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pre> 퀸시 존스 지휘 / We Are the World 풀버전 [Remastered,4K,60p,한글자막,가수설명] <iframe width="700" height="525" src="https://www.youtube.com/embed/cs7yxJdim_4?autoplay=1&playlist=cs7yxJdim_4&loop=1&autohide=1&showinfo=0&fs=0&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allow="autoplay"></iframe> 지휘 : 퀸시 존스(Quincy Jones, 1933년 ~ 2024년 11월 3일 (향년 91세)) 작사, 작곡 : 마이클 잭슨, 라이오넬 리치"><div data-ke-class="article"><pre> 퀸시 존스 지휘 / We Are the World 풀버전 [Remastered,4K,60p,한글자막,가수설명] <iframe width="700" height="525" src="https://www.youtube.com/embed/cs7yxJdim_4?autoplay=1&playlist=cs7yxJdim_4&loop=1&autohide=1&showinfo=0&fs=0&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allow="autoplay"></iframe> 지휘 : 퀸시 존스(Quincy Jones, 1933년 ~ 2024년 11월 3일 (향년 91세)) 작사, 작곡 : 마이클 잭슨, 라이오넬 리치</div></div>=============================================================================== '미국 팝 음악계 거장' 퀸시 존스 별세‥향년 91세<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qR0/69a5a88bc52b4fa3ad845abccb098894505d00c1" class="txc-image" width="658"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qR0/69a5a88bc52b4fa3ad845abccb098894505d00c1" data-origin-width="1280" data-origin-height="720"></div>▲ 퀸시 존스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 팝음악의 거장 퀸시 존스가 현지시간 11월 3일 향년 91세로 별세했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존스의 홍보담당자인 아널드 로빈슨은 퀸시 존스가 이날밤 로스앤젤레스의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숨을 거뒀다고 발표했습니다.  존스는 재즈와 팝 음악가이자, 프로듀서, TV 프로그램 제작자 등으로 음악산업에서 비교불가능한 업적을 남겼다고 평가받습니다.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명반으로 꼽히는 '스릴러', '배드' 등을 제작했고 아프리카 구호를 위한 노래 '위 아 더월드'가 포함된 유에스에이 포 아프리카'도 만들었습니다.  1933년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난 그는 14세 때 시애틀의 클럽에서 전설적 음악가 레이 찰스의 밴드에 들어가트럼펫을 연주하며 음악가로 삶을 시작했습니다.  그 뒤 1950년대부터 클리포드 브라운, 듀크 엘링턴 등 재즈 음악가의 앨범을 작업하며 명성을 쌓았고 프로듀서뿐 아니라 뮤지컬, 영화음악, TV 프로그램 제작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쳤습니다.  전봉기 기자2024. 11. 4.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