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기원 메세지>사이친구들!! 기를 모아줘...

[라벤다향기]

사이친구들!!  기를 모아줘...





           친구들여!
           종파를 초월하여
           새끼들을 위해 힘을 주십시요.
           그동안 노력과 정성이 
           헛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뿐입니다.

           

[윤희숙]

수능일이 정말 며칠 안 남았구나. 자식들은 끝까지 평상심 유지하며 흐트러짐없이 제 실력 다 발휘하길.. 또 그 엄마되는 이들은 끝까지 정성스런 마음을 다하여 그들 뒷바라지하기를.. 빌게. 꼭 좋은 결과 있을거야. 홧팅! ^^

[조성자]

비나이다 비나이다! ..덜도말고 딱 +30점만오르기를....

[동백꽃]

평상시대로만 보게 해 주세요......

[한결]

함께 하시기를~

[고라니]

당신 빛 비추시어~ 지혜를 주신다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그리고 결과에, 좌절하지 않도록 함께 하소서~ 성모님! 딸들의 바램, 전구해 주소서!!

[김정]

이왕이면 도시락메뉴도!!!

[라벤다향기]

난 작년에 시래기된장국, 생선까스,김치 쬐끔 그리 싸줬단다.우리애는 편식이 심한넘이어서 이번에도 연구중이다.미역국 ,달걀은 안되겟지..미끄러질까봐.

[조성자]

김정, 윤숙희,김예란,문옥희,유선경, 이인숙, 김화영..또 울 카페 식구들 누구있어? 울트라 초능력 보내줄께!

[노춘이]

김예란, 이인숙 ,,,모두 모두 고생한 보람있기를,,,정아,,도시락은 간단하고따뜻하게...보온병에 따뜻한 물도 잊지말기를,,, 난 작년에 볶음밥싸줬어,,아이가 젤 좋아하는걸 싸주면 될것같아

[김연수]

바라옵니다~♥원하는 만큼 노력한만큼의 성과가 오길 기원하며...수험생아이를 둔 모든엄마의 마음에 평안함을 주시옵소서..

[....]

우리 어머니는 중요한 시험 날이면, 잘 생긴 장독 뚜껑에 흰 쌀을 소복히 담고 커다란 초를 꽂아 불을 당겨 책상 위에 올리셨습니다. 시험 시작 시간부터 끝나는 순간까지. 그것이 어머니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기도였습니다. 지 나름의 큰 일을 치루는 자식의 정신을 촛불로나마 환하게 비추려는.

[....]

어머니가 안 계신 지금도 몹시 힘들거나 외로운 때면 어머니의 촛불을 기억해 냅니다. 그러면 천천히...어둡고 막막한 뇌수의 한 켠 저 밑바닥으로부터 한 가닥 환하고 따뜻한 불빛이 번져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힘..!

[조성자]

자식이란 우리에게 어떤 존재인지 생각해보고있어....

[율리]

마음을 비울 수 있어야 해! 내것 인양, 내욕심으로 인하여 서로가 상처가 되지않도록... 신뢰 가운데 맡기는 마음, 어렵쥐~ 애착하는 마음, 집착의 마음, 꼭 과정(?)이 필요한 만큼... ^^*

[김예란]

사랑스런 친구들의 진심어린 격려가 고맙다.... 수험생 자녀를 둔 어머니들 ~!! 아자 아자 화이팅~!!!!!^^*

[이정남]

올 수능시험볼 자녀를 둔 어미들, 힘내게나. 그래야 새끼들헌테 기를 줄수 있지....

[김정순]

수능 잘보길 지신님 천심님께 비나이다

[고경하(판숙)]

잘 치뤄낼거야. 편안함속에 실력을 십분 발휘할거야. 이렇게 기를 모아 보내니까.....

[미파솔]

진짜 내일이네요. 모두 잘 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