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Re: 광대님을 그리워 하며 (잠시), ...넓은 마당, 친구 되어 살아 가는 ~ 그대는 ♬ '광대"여

[천사김과장]

듀엣가수 노고지리 (형은 한철수, 동생은 한철호) 로 1979년 3월 데뷔,

...처음에는 이름이 혼동되었으나, 제게 수호지를 생각하라는 귀띰에

그 다음부터, 단박에 수는 형, 호는 동생임을 알게 한 맥주타임도

수년 전에 갖게 되었던 적 있습니다.

듀엣가수 노고지리 (형은 한철수, 동생은 한철호)로 1979년 3월

우리나라 민요를 당시 댄스리듬인 디스코로 편곡한 (성주풀이)(한 오백년)

R&B 스타일의 (새야새야)등을 리메이크한 프로젝트 앨범을 가지고,

가요계에서는 최초 남자 쌍둥이 가수로써 데뷔 해서 당시 대중들에게

획기적인 그룹으로 인정받았음.

같은 해 79년 말  그들의 대표곡이자 공존의 힛트곡인 (찻잔)을

발표해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게 된다.

노고지리 정규 앨범으론 1집인 셈이다.

이 후 80년대 동생 한철호 작사.곡의 (광대) (그대가 생각날 때면)

형 한철수 작사,곡인 (달래줘) 또 다른 작곡가들의 곡인 (휘파람)

(사랑의 꿀 맛) (나 그대 만남은) 등 많은 곡들을 발표하며, 지금까지

우리들에게 잊혀지지 않고 사랑을 받으며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 2004년에 새로운 앨범을 발표하였다.

개인적으로 이분들을 통하여, 연예계 많은 분들을 만나 뵐 수 있기도 한

저에게는 다소 고마운 분들입니다.

쌍둥이 형제의 부천과 김포에 계신 형수님을 비롯하여,

혜은이 (김승주), 서울패밀리 (김승미 그리고 바뀐 멤버 그녀의 남편)

박현빈, 박현빈의 부모님,  김창완, 서유석, 7080 예전 가수분들 ㅋㅋㅋ

서로 잊지 않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외친, 작은 인연을 소중히

간직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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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중요한 것은, 예비 고2 딸이 중1~2시절에 사인받은 것을 갖다

주었더니, 최신 젊은 뮤지션이 아니라 하여 ㅋ, 박현빈 것을 다시 얻어

갔다 준 기억이 납니다. ㅋㅋ

[가입자]

명절은 흐믓하게 보내셨는지요..광대님 못뵌지가 어언 몇달인듯해요..여전히 유쾌하고 신명나게 계시겠지요...광대님아~~~~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천사김과장]

가입자님과 물결님께서도 유익한 명절 연휴 되셨으리라 짐작되어 집니다, 우리들의 '광대님'이 충전 중이신 것 같기는 한데 ㅋ (다소 길면 안되는 데 ㅎ)...세미나 2차 후기 이후 '남영해물탕'으로 가면 ~ 뵐 수는 있는 지, 개인적으로 궁금하여 지는 오늘입니다!

[생영감]

광대님 어디가셨는지...

[천사김과장]

백결님이 최근에 만나고 왔다는 한 줄 글은 본 것 같습니다, (백결님께 쪽지 보내 보아야 할 듯 ㅎ)...지방 이사(?) 출장(?)...기억력 부족입니다 ㅋ, 아참(?) 지방 이사는 생영감누님의 최근 근황이셨죠?, 너무 멀리 가지는 마세요! (개인적 희망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