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11주년을 맞이한
정수선원과
늘 함께한
'강화도 화문석'이라
불리는 돗자리
한 해 한 해
해를 거듭하면서
해지기 시작한
가장자리를 볼 때마다
은근히 맘을 쓰였었는데
이제는 반듯해졌습니다
해진 자리에
알맞은 천을 덧붙여서
다리미로 다리고 나서
한 땀 한 땀 손바늘로
기운 작품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선 길 나서신 분들의
왕생극락 발원이 담긴
어느 불자님의
지극한 정성이
듬뿍 느껴지네요
부디 푸근히
왕생극락하옵소서 _()_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부디 푸근히 왕생극락하옵소서 _()_
자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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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4
24.05.03 20:0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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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새 생명이 찾아와
고맙다고~고맙다고~~
고맙습니다_()_
_((()))_
스님의소중함은 대단히깊으시네요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