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준 씨와 구직 활동에 대해 의논했다.
올해 아르바이트, 구직활동 어떻게 할 지 목사님과 의논하기로 했다.
신앙 생활에 대한 의논을 마치고, 구직 어떻게 하면 좋을 지도 의논 했다.
똑같이 작년에 아르바이트 했던 내용, 올해의 바램 준비한 것 김연준 씨가 목사님께 드렸다.
"연준아 잠깐만 읽어 볼게."
"네."
"연준아 아르바이트 날짜를 확실히 잘 정하고 싶구나?"
"네."
"그래 우리 목요일에 하기로 했는데, 목사님이 갑자기 일들이 생겼어. 미안해."
"아니에요."
"올해부터는 화요일 2시로 시간 괜찮아?"
"네. 괜찮아요."
"그래 그럼 그렇게 시간은 바꿔보기로 하자. 그래도 목사님 일들이 갑자기 생기면 미리 말해줄게."
"네."
목사님과 김연준 씨가 아르바이트 시간 다시 정했다.
김연준 씨도 요일 잘 챙기기로 했고, 목사님도 일정이 있는 날은 김연준 씨에게 일정 조정 미리 알려주기로 했다.
"그리고 연준아 너무 급하게 생각 하지마."
"네?"
"교회 청소 열심히 하고 지내다 보면 더 큰 너의 일들이 생길 거라고 믿어."
"네. 청소 좋아요."
전담 사회사업가가 김연준 씨가 올해도 사이트 알아보고 구직 활동 계속 해보려고 한다고 다시금 목사님께 말했다.
"목사님 아르바이트 하면서 틈틈이 구직 활동은 해보려고요."
"그래요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천천히 해봐요."
"목사님도 혹여 주변에 관련된 일 있으면 연준 씨에게 정보 알려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래요. 나도 연준이 할 만한 일 있으면 연락할게요."
"네. 감사합니다."
"그리고 행사 같은 일은 교회 성도로써 돕고, 아르바이트는 주로 청소로 부탁할게요."
"네. 그래주시면 좋겠어요. 연준 씨가 준비한 바램 잘 읽고 의논해 주셔서 감사해요."
"연준아 그리고 아르바이트 급여는 30분 하면 오천원 1시간 하면 만원이야 알지?"
"네."
"연준아 올해도 잘해보자?"
"네."
"목사님이 항상 기도하고 응원할게."
"네. 감사합니다."
연준 씨와 의논 끝나면 꼭 감사하다는 말 잊지 말자고 연습하고 갔다.
목사님의 응원할게 라는 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목사님의 응원이 김연준 씨에게 닿은 것 같다.
2024년도 아르바이트 하며 일자리 관련하여 많은 사람들과 의논하여 구직 활동 열심히 하길 기대한다.
2024년 1월 19일 금요일, 문승훈
의논의 첫 시작과 마지막을 고민하고 의논하고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살펴주셔서 고맙습니다. 강동훈
연준 씨와 먼저 의논한 내용을 정리해서 드리니 목사님과 의논하기 수월하네요.
목사님 말씀이 고맙고 고맙습니다.
교회 성도로 할 일과 아르바이트로 할 일을 구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서화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