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ㅍ
* 뉴욕증시, 9월4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美 금리인상 시기 불확실성에 1% 넘게 하락... 다우 16,102.38(-1.66%), 나스닥 4,683.92(-1.05%), S&P500 1,921.22(-1.53%), 필라델피아반도체 597.62(-1.80%)
* 국제유가, 9월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美 금리인상 전망 등으로 하락...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0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0.70달러(-1.50%) 하락한 46.05달러
* 유럽증시, 영국(-2.44%), 독일(-2.71%), 프랑스(-2.81%)
* '골드만삭스 불법판매' 논란 일었던 말레이시아채권 투자… 국내 연기금-보험사 1,300억원 손실… 외환위기후 해외채권 최대 손실… 원금 6,400억원 회수도 불투명
* "美 금리인상땐 세계 성장률 0.3%P 하락"… 리가르드 IMF총재, G20회의서 경고 "신흥국이 더 큰 타격"
* BoA "9월" 골드만삭스 "12월"… 월가도 전망 엇갈려
*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타협대상 아니다"… 최경환 부총리 재확인… 한노총 "노사정대화 중단될수도" 반발
* 정부가 만든 '앱'이 그렇지… 400여개 연내 정리… 관리 엉망 정부 홈피도 대거 폐기
* 금호타이어 노조 "파업기간중 임금 달라"… 결국 직장 폐쇄
* 네이버-다음 CEO 국감증인 추진… 새누리 "포털기사 편향적… 정무위-교문위 등서 신청"
* 安 "낡은진보 청산이 野 바로 세우기"… 문재인-혁신위 다시 정면 비판… 文과 맞짱토론 가능성
* 이르면 오늘 軍 대장급 인사… 합참의장은 육군서 나올 듯
* 공공기관 정규직 전환 말로만… 마사회 등 35곳 비정규직이 더 많아… 코레일테크는 정규직의 20배
* 사우디 "이란核 눈감을테니 통큰 투자 해주길"… 살만 국왕 대규모 투자단 이끌고 첫 방미… 규제완화 약속, 금융-헬스케어 투자 원해
* "3분기 경제성장률 1%대로 떨어질 수도"… 국제금융업계 전망, 中 성장둔화로 수출 위축
* 베트남, 최저임금 12.4% 인상… 동남아 저임금 매력 '뚝'
* 우리은행 지분매각 탄력… 금융위, 중동 국부펀드와 협상돌입… 공자위 사무국장에 이명순씨 내정
* LG전자 OLED TV 상반기의 5배 판다… 구본준, IFA 직접 찾아 세일즈
* 삼성SDS 몸집 키우기… 에스원 보유 보안솔루션회사 시큐아이 인수
* SK, 차이나가스와 LNG 물류 합작사… 신성장동력으로 중국 에너지사업 확대
* 삼성정밀화학 마침내 턴어라운드… 3년만에 흑자전환… 원가 20% 줄이고 新시장 개척한 게 주효
* '조선 빅5' 금융권 빚 50조 넘었다… 수출입-산업은행이 절반 대출
* 현대차 전세계 SUV '투싼'으로 통일… 중국 실적악화 만회 위해 신형투싼 긴급 투입… 年 15만대 판매 목표
* 담배-술에 편중된 제주공항 면세점… 전체 매출의 25% 차지… 보루당 2만원 이상 싼 담배가 첫 1위
* 뭉칫돈 몰린 中공모주펀드 애물단지 전락… 2개월새 1,700억원 이탈… 中정부 IPO 중단 조치-8월 증시 폭락 영향
* 추자도 인근서 낚시어선 전복… 10명 사망-3명 구조… 너울파도 예고에도 출항… 승선인원도 몰라
* [오늘의 날씨] 대체로 맑음… 일교차 커
▶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미래에셋생명(085620) - 170만주(99.28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15-09-07~2015-12-04)
* 유안타제1호스팩(204620) - ㈜캐프 를 흡수합병키로 결정(1대11.8711111, 합병기일:2016-01-12, 상장예정:2016-01-22)
* 탑금속(019770) - 자동차부품 제조업을 하는 신규법인(HUANGHUA RUIYAN TOP METAL WORKS CO.,LTD) 설립에 83.13억원 출자 결정
* 휴온스(084110) - 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15-09-04~2016-03-04, 한국투자증권)
* 국일제지(078130) - 박장준 등 대상 40억원 규모 사모 CB 발행 결정(만기일:2016-09-22)
* MBK(159910) - 3자배정 유증결정, 강순주 등 10억원(발행가:1,570, 상장예정:2015-09-24), ㈜신안상호저축은행 등 대상 110억원 규모 사모 CB 및 최천재 등 대상 54억원 규모 사모 CB 발행 결정(만기일:2018-09-08)
* 트레이스(052290) - 정전한 등 대상 3억원 규모 사모 CB 발행 결정(만기일:2018-09-04), 329,336주(9.97억원) 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발행가:3,030, 청약예정:2015-09-09~10, 상장예정:2015-09-25)
* SNH(051980) - 최대주주가 ㈜에치에프알 외 1인에서 ㈜인터림스코리아로 변경
* 한솔홀딩스(004150) - 자회사 한솔개발 100% 비율의 감자 결정(기준일:2015-11-20)
* 테라세미콘(123100) - 69,000주(11.41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15-09-07~2015-09-16)
* 세호로보트(158310) - ㈜세종상호저축은행 대상 47억원 규모 사모 CB 발행 결정(만기일:2018-09-04), 139,860주(10억원) 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발행가:7,150, 청약예정:2015-09-09, 상장예정:2015-09-23)
* 동양(001520) - 최대주주가 동양레저㈜에서 유진기업㈜ 외 1개사로 변경
* 아큐픽스(056730) - 한국동서발전㈜과 26.49억원(매출액 대비 43.21%) 규모 유연탄 공급계약 체결
* 세원셀론텍(091090) - 1,200만주(401.40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기준일:2015-10-01, 예정발행가:3,345, 주당 약 0.21주 배정, 청약예정:2015-11-04(우리사주), 2015-11-04~05(구주주), 상장예정:2015-11-26)
* CJ대한통운(000120) - CJKX Rokin Holdings Limited 지분 68%(2.65억주)를 3,119.54억원에 신규 취득키로 결정(취득예정일:2015-09-24)
* 금성테크(058370) - 청도우례유절상무(유)와 체결한 50.16억원(매출액 대비 41.36%) 규모 화장품(누보셀) 수출 공급계약 해지
* 현대페인트(011720) - 69.80억원 규모 신규 시설투자(진천공장(신축) 건설공사) 결정
▶ 뉴욕증시 마감시황
9월4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美 금리인상 시기 불확실성에 1% 넘게 하락.
이날 뉴욕증시는 8월 고용동향보고서가 발표된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 금리 인상 결정 시기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는 등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3대 지수 모두 1% 넘게 하락. 한편, 뉴욕증시는 오는 7일 노동절을 맞아 휴장할 예정.
美 노동부는 이날 8월 비농업부문 신규 취업자수가 17만3,000명(계절 조정치) 증가했다고 밝힘. 이는 시장 전망치를 하회하는 수치로, 2008년 4월 이후 최저치임. 다만, 7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당초 21만5,000명 증가에서 24만5,000명 증가로, 6월 고용은 23만1,000명 증가에서 24만5,000명 증가로 각각 상향 조정. 한편, 8월 실업률은 5.1%로 이전 5.3%보다 낮아졌음. 노동자의 시간당 평균임금도 전월대비 0.3% 증가한 25.09달러를 기록.
이와 관련 시장에서는 실업률이 하락하고 6월과 7월 고용자 수가 상향 조정된 것은 긍정적이지만, 8월 고용 증가가 시장 기대에 못 미친 것은 실망스러운 부분이었다고 분석. 다만, 최근 몇 년 동안 8월 고용지표가 상향 수정된 경우가 많아 올해도 지표가 개선될 여지가 남아 있다고 평가.
지역 연방준비은행 총재들의 금리 인상 시기 진단도 엇갈린 모습. 제프리 래커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Fed가 기준금리를 '제로' 수준으로부터 정상화할 때가 됐다고 밝힘. 반면, 나라야나 코처라코타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올해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부적절할 것이라고 언급함.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금속/광업, 자동차, 복합산업, 소프트웨어/IT서비스, 에너지, 유틸리티, 음식료, 개인/가정용품, 식품/약품 소매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가 마윈 회장과 차이충신 부회장이 주식담보대출을 통해 20억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3.85% 하락했으며, 캐터필러는 투자의견 하향 조정 소식에 1.81% 하락. 넷플릭스는 애플이 관련 사업 진출을 선언하는 등 경쟁이 심화될 것이란 우려에 2.25% 하락했으며, 광산개발업체 프리포트 맥모란은 구리 가격 하락으로 부채 부담이 늘어날 것이란 우려에 4.15% 하락.
다우 16,102.38(-1.66%), 나스닥 4,683.92(-1.05%), S&P500 1,921.22(-1.53%), 필라델피아반도체 597.62(-1.80%)
[작성일자 : 2015/09/07 07:30]
▶ 국내증시와의 상관관계
최근 뉴욕증시는 연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달러 강세, 중국 증시 불안정, 기업 실적 부진 등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음. 다만, 그리스 디폴트 우려가 완화된 점은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한편, 연방준비제도(Fed)는 7월29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친 뒤 성명을 통해 0~0.25%의 기준금리를 동결한다고 발표. 금리 인상시점에 대한 힌트를 제시하지는 않았지만, 경제전망이 이전보다 더 낙관적이어서 9월 인상 가능성을 열어뒀음. 고용시장 개선과 관련해 6월 성명에서의 “더 개선되고”라는 표현이 이번에는 “좀(some) 더 개선되고”로 바뀌고, 주택부문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개선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함에 따라 시장에서는 9월 금리인상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전망됨.
일반적으로, 세계증시간 동조화 추세에 따라 시장간 상관성은 항상 존재하며, 뉴욕증시의 등락 및 관련 재료등에 따른 국내증시의 민감도는 상당히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특히, 반도체를 포함한 주요 IT 기술주 및 자동차 등 주 수출주들은 뉴욕발 이슈에 따른 연동성이 매우 높음.
[작성일자 : 2015/09/07 07:30]
▶ 상관업종-섹터-종목
은행 - KB금융, 신한지주, 우리은행, 하나금융지주, 기업은행, BNK금융지주 등
증권 - 삼성증권, 대우증권, 현대증권, 대신증권,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한국금융지주, 유안타증권 등
보험주 -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코리안리, 동부화재 등
IT대표주 - 삼성전자, LG전자, LG디스플레이, 삼성SDI, SK하이닉스, 삼성전기 등
소매 - 신세계, 현대백화점, 롯데쇼핑, 이마트, 롯데하이마트, 대구백화점 등
[작성일자 : 2015/09/07 07:30]

첫댓글 잘 읽어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