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 처음으로 모임을 위해 답사라는걸 해 보았습니다.
눈 쌓인 율동공원 카페촌의 전경에 연세답지 않게 한참동안 넋이라는걸
내 놓아버렸습니다.
카페촌에 여러 형태의 음식점이 많이 있지만,
이번에는 구정을 지낸 연초이기에, 술을 마시는 분위기는 탈피하려합니다.
우선 여꼬들을 위한 배려로 조용하고, 여성들의 입맛에 적당한
곳으로 정하였습니다. 남꼬님에겐 조금 부족할지 모르겠지만,
이번기회에 찌든술에서 벗어나 감성을 살려보심이 어떠실지...
*장소 : 분당 율동공원 후문 카페촌 (도토리 음식 전문점 "다 람~")
전화 : 031-707-6651
*첨언:율동공원 후문방향으로 오시면, "밀모텔"이라는 아주 호젓하고
분위기 죽일듯 보이는^^ 모텔의 뒷편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첫댓글 송파를 비롯 시간있는 칭구 덜~~~ 내일 만나세~~~~~~
저도가도됩니까?
식진아, 너 가치 분위기 없는 넘이 가서 모해?
이궁.같으먼 헛탕 칠뻔 햇넹? 술두 음구. 대형 너래방 있음 머해. 한잔 해야 분위기나쥐 .닝기리. 분위기 있는 넘덜 잘덜 널아라. ㅍ ㅎㅎㅎㅎ하
선뱌...맞다..술도 없구..그래서 나도 고민중이다...갈까 말까...ㅠ.ㅠ
어제 율동공원 같드니 넘넘 멋잇드라...아직 눈이 안녹아서 멋잇어...친구들아 마니마니와....
이구..무디~! 술 끊었다해서 그런자리 맹그렀자나... 무디술만 가심에 품구갈게...
잘 생기고 분위기 있고, 눈도 안처진 무디는 안오는게 훨 낫다. 갱쟁자 항개 줄여드는 거쥐...궁시렁..
아키도가니?----분위기있겠네---필히가야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