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벨 슈나벨: 유로존 인플레이션 전망 - 시나리오 분석

[이매진]

이사벨 슈나벨: 유로존 인플레이션 전망 - 시나리오 분석

유럽 ​​중앙은행 이사회 위원 이사벨 슈나벨 여사가 2024년 8월 30일 탈린에서 에에스티 팡크가 주최한 라그나르 누르크세 강연 시리즈에서 한 강연.

이 연설에 표현된 견해는 연설자의 견해이며 BIS의 견해가 아닙니다.

https://www.bis.org/review/r240902b.htm

Isabel Schnabel: The euro area inflation outlook - a scenario analysis

r240902b.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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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의 디스인플레이션이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은 2022년 10월 10.6%의 정점에서 올해 7월 2.6%로 떨어졌습니다. 어제 발표된 데이터에 따르면 8월 유로존 일부 지역에서 인플레이션이 더욱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환영할 만한 발전입니다. 이는 지난 3년 동안 에너지, 식품 및 상품 가격의 급격한 상승으로 이어졌던 세력의 해소와 제한적인 통화 정책의 영향을 크게 반영합니다.

그러나 현재 헤드라인 인플레이션 수준은 통화 정책이 여전히 직면하고 있는 과제를 과소평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인플레이션은 4.4%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주로 서비스 부문의 지속적인 가격 압박을 반영하는 것으로, 서비스 부문의 디스인플레이션은 작년 11월 이후 사실상 멈췄습니다.

상품 가격 상승률은 빠른 속도로 전염병 이전 평균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서비스 가격 상승률은 여전히 ​​1999~2019년 평균보다 두 배 이상 높습니다(슬라이드 2, 왼쪽 차트).

결과적으로, 서비스는 연초 이래로 평균적으로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의 70%를 차지했습니다(슬라이드 2, 오른쪽 차트). 서비스 부문 내에서 가격 압박은 광범위하며, 강력한 임금 성장은 인플레이션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는 한 가지 요인일 뿐입니다(슬라이드 3, 왼쪽 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