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용 포토레지스트 인데 러시아에도 생산중인 회사가 있습니다. 구 소련시기 위성과 항공기용 컴퓨터 마이크로칩 과 다이오드 및 다른 전자부픔 생산을 위해 1967년부터 첫 생산을 시작했습니다.
고순도 불산도 생산회사가 있습니다.우랄과 앙가라등 시베리아지역 대형 생산공장들은 생산을 중단한지 오래되었고 국영공사 한군데와 저순도 중소업체 몇군데가 생산중입니다. 원재료 생산 광업회사는 카자흐스탄에도 있습니다.. 그러나 불산은 독성물질 운송문제도 있어 딜이 쉽지 않습니다. 러시아의 반도체 생산 히스토리와 정밀화학 분야 잠재력이 상업화 능력부재로 묻혀지고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 제품들 테스트에도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고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해서 섣불리 시도해볼 엄두가 나지 않네요 .러시아는 1/4가격으로 생산 가능합니다만
첫댓글 생산만 가능하다면 운송수단은 많겠지요.
러시아가 일본의 대체 수단이겠네요
독성물질은 운송관련 법규가 간단하지 않아요.
@amur 국가 차원에서 협조하면 될겁니다..국가 명운이 걸렸는데요. 이기회에 일본으로부터 경제 독립해야 됩니다.
러시아산이든 국산이든 빨리 개발해 대체해야하는데 문제는 그사이 버틸수 있느냐가 관건이죠 당장 재고분이 일주일이라고하는데
러시아와 교역을 확대해야 합니다.
저회사 지분인수해서 자급했으면 좋겠네요 카자흐스탄의 원재료 회사도~
러시아는 신뢰할만한 국가일것이며 그럴경우 미국의 또다른 제재를 받을수도 있습니다.
금번 사태의 근본적이고 객관적인 안목과 해법이 절실 합니다.
삼성도 알고있기는 하나 개발중이거나 생산하고자 하는 미세공정 수율에 대응할 수 있는 순도와 지속적인 품질관리 기준에는 한참 모자라서 검토단계에서 제외시켰다는...
그리고 운송거리가 길어지면 사고시 리스크로 회사존망이 달려있기에 근거리에서만 찾고있답니다.
(국내 생산은 님비현상으로 힘들것같고, 북한과 경협은 전략물자라 반대가 클테고...)
포토레지스트는 방식이 여러가지라....
다른건 몰라도 맹독성 물질인 불산은 안전불감증 있는 나라에서는 생산-유통 하면 안될듯 합니다.
대구, 구미에서 일어난 불산 유출사고도 일종의 안전규정 미흡, 규정 미준수 때문이었죠.
원전?
@amur 원전도 예외가 아니죠. 하지만 불산은 수입할 수 있어도 전기는 수입하기 어려우니, 원전은 가동하되, 국내 인재가
부족하다면 해외에서 초빙해야겠죠?
@오두막(경기 성남) 전기를 왜 수입합니까?
대체재를 찾으면 되지
사고시 위험만 따져도 원전과 불산은 비교불가 아닌가요?
원전?? 불산?? 비교할걸 비교하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