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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해군과 브루나이군이 연례 합동 훈련을 개시함
- 9월 12일 미 해군과 브루나이군(Royal Brunei Armed Forces)이 공동의 해양 안보 과제를 해결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상호 운용성 향상에 초점을 맞춘 연례 협력 해상 준비 및 훈련(CARAT, Cooperation Afloat Readiness and Training) 브루나이 훈련을 시작함
- 미 제7함대, 태스크포스(CTF) 76/3 사령부, 제7 구축함 전대(DESRON) 등이 CARAT 브루나이 훈련에 참가하게 됨
☐ 미 해군은 브루나이와의 합동 작전 능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
- 미 해군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혁신적인 해군 능력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 태평양을 유지하기 위한 공동의 목표를 위해 협력하는 브루나이와 미국의 능력 강화를 강조함
- 미국 해안경비대 소속 국가안보경비함 USCGC 먼로호(WMSL 755)가 미 제7함대 작전 지역으로 순환 배치되어 훈련에 참가할 예정임
☐ 미국은 브루나이와의 군사 관계를 중요하게 다루고 있음
- 캐린 맥클레랜드(Caryn R. McClelland) 브루나이 주재 미국 대사는 “군사 대 군사 관계는 미국-브루나이 관계의 초석이며 CARAT는 여전히 가장 중요한 연례 훈련 중 하나다”라고 강조함
- 이번 훈련에는 인도적 지원 및 재난 대응 시나리오, 수중 의료 전술, 해상 보안 작전 등 다양한 심포지엄과 육상 및 해상에서의 실습 훈련이 포함됨
출처
The U.S. Navy, Borneo Bulletin
원문링크1
원문링크2https://borneobulletin.com.bn/brunei-us-joint-military-exercises-be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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