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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중앙은행이 은행 간 소액 거래에 대한 수수료 면제를 추진함
- 필리핀 중앙은행(BSP, Bangko Sentral ng Pilipinas)은 금융 포용 의제의 일환으로 더 많은 은행이 소액 은행 간 거래에 대한 수수료를 면제하도록 장려함
- 엘리 레몰로나(Eli Remolona) 필리핀 중앙은행 총재는 세 개의 주요 은행이 1,000페소(한화 약 2만 3,432원) 미만의 거래에 대해 이체 수수료를 면제했다고 언급하고, 다른 은행들도 이를 따라야 한다고 강조함
☐ 필리핀 중앙은행은 소액 거래에 수수료를 부과하는 것이 경제 정의 관점에서 부당하다는 입장임
- 엘리 레몰로나 총재는 “신용카드로 적은 금액만 결제하는 가난한 사람들에 수수료를 징수하는 식으로 부자들에게 보조금을 지급해서는 안 된다”고 말함
- 또한, 엘리 레몰로나 총재는 은행이 부과하는 수수료에 대한 투명성을 높일 것을 촉구함
- 필리핀 중앙은행은 2023년 초부터 더 많은 사람들이 디지털 결제를 사용하도록 은행들이 은행 간 소액 거래 및 결제에 대한 수수료를 면제하라고 종용한 바 있음
☐ 필리핀 중앙은행은 디지털 거래에도 소액 거래 수수료 면제를 적용할 계획임
- 필리핀 중앙은행은 필리핀은행협회(BAP, Bankers Association of the Philippines)의 지원을 받아 수수료 면제 문제를 해결할 결제 프레임워크를 마련하고자 함
- 엘리 레몰로나 총재는 결제 프레임워크에 디지털 거래도 포함될 것이라고 덧붙임
출처
ABS-CBN
원문링크1
https://news.abs-cbn.com/business/09/14/23/bsp-urges-more-banks-to-remove-fees-on-small-transactions
원문링크2https://news.abs-cbn.com/business/02/27/23/bsp-eyes-removal-of-bank-fees-on-small-transa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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