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영훈(1960 ~ 2008)
이영훈은 한국의 작곡가이며 작사도 했다.
가수 이문세의 곡을
주로 작곡한 것으로 유명하다.
시적인 가사와 함께 서정적인 발라드 장르의 음악을 만들어 내어
1980년대와 1990년대의 대한민국의 '팝 발라드' 장르를 개척한
대표적인 대중음악 작곡가로 활동하였으며,
2008년 대장암으로 인해
49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
가수 이문세가 노래한 그의 작품으로는, '난 아직 모르잖아요',
'소녀', '애수', '붉은 노을', '휘파람', '사랑이 지나가면',
'이별 이야기', '그녀의 웃음소리뿐', '가을이 오면', '광화문 연가',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다시 만나리', '영원한 사랑',
'빗속에서', '옛사랑'... 등이 있다.
첫댓글 잘 듣고갑니다
좋은 날 되세요
아주오래토록 기억될겁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