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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신임 총리가 중국을 방문함
- 9월 15일 훈 마넷(Hun Manet) 캄보디아 신임 총리가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Xi Jinping)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짐
- 훈 마넷 총리의 아버지인 훈센(Hun Sen) 전 총리 집권 이후 캄보디아는 동남아시아에서 중국의 가장 굳건한 동맹국 중 하나가 되었고, 막대한 규모의 중국 투자를 받음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베이징(Beijing) 인민대회당에서 “훈센 전 총리가 중국과 캄보디아의 우호 증진에 역사적인 공헌을 했다”고 발언함
☐ 훈 마넷 총리는 중국 고위 인사들을 만난 뒤 아세안·중국 박람회에 참석할 예정임
-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는 리창(Li Qiang) 중국 국무원 총리 및 자오 레지(Zhao Leji) 상임위원회 위원장과 면담할 계획임
-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는 제20회 아세안-중국 엑스포(20th ASEAN-China Expo)에 참석하기 위해 남부 도시 난닝(Nanning)으로 이동하게 됨
☐ 캄보디아는 중국과의 긴밀한 관계 구축에 공을 들이고 있음
- 중국 국방부는 캄보디아와의 의료 협력 강화를 위한 합동 군사 훈련이 2023년 9월에 실시될 것이라고 발표함
- 전문가들은 미중 간 전략적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캄보디아가 중국과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훈 마넷 총리의 이번 방중 일정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함
출처
Channel News Asia, Voice of America
원문링크1
https://www.channelnewsasia.com/asia/cambodian-pm-hun-manet-meets-chinas-xi-beijing-3773226
원문링크2https://www.voanews.com/a/72677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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