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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위(첫등장) Focus (워너) 포커스 2015.2.26 국내개봉 #주말수익 - $19,100,000 (-) #누적수익 - $19,100,000 #해외수익 - $12,200,000 #3,323개 상영관 ㅣ1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50m/ $- -라이언 고슬링이 하차한 이후 브래드 피트, 벤 애플렉에게 제안이 갔었으나, 두 사람 모두 스케쥴 문제로 인해 거절했고, 그리고나서 이 시나리오를 택한 이가 바로 윌 스미스입니다. 기대했던[맨 인 블랙 3,2012]는 체면치레를 했을 뿐이고, 아들과 함께 했던 [애프터 어스,2013]로 쓴 맛을 보면서 윌 스미스의 티켓 파워가 약해진 것은 우리는 봤습니다. 그러던 그가 [나쁜 녀석들 2,2003] 이후 12년 만에 선택한 R등급 영화 [포커스]로 다시 1위 배우가 됐습니다. 그렇지만, 최근 10년 간 그가 주연으로 출연했던 작품 중에서는 가장 낮은 개봉수익을 기록했네요. 어쨌든 윌 스미스는 [맨 인 블랙 3] 이후 3년만에 1위 맛을 보게 됐습니다. 마고 로비와 윌 스미스라는 어찌보면 흥행에서는 쉽지 않은 조합이었는데, 이번 박스오피스 1위라는 선물은 한 사람에게는 이름값을 증명했고, 다른 한 사람(마고 로비)에게는 흥행 배우로 이름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준 셈입니다. 그렇지만 영화에 대한 평이 좋지 않은터라 장기 레이스를 펼치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두 사람은 이 작품에 이어 내년에 개봉하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데드샷과 할리 퀸으로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됐는데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게도 호재로 작용하겠네요. |
2위(=) Kingsman: The Secret Service (폭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2015.2.11 국내개봉 #주말수익 - $11,750,000 (수익증감률 -36%) #누적수익 - $85,696,000 #해외수익 - $124,127,000 #3,282개 상영관 ㅣ3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81m/ $34m -'콩스맨'이라고 불러야 하나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가 개봉하고 나서 3주연속 박스오피스 2위입니다.1위 자리를 계속 커플 영화에게 내주면서 2위 자리만 꾸준히 지키고 않아 있는 중입니다. 박스오피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50대의 나이에 액션 배우로 재발견된 콜린 퍼스, 그리고 신예 태런 애거튼도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매튜 본 감독에 대한 관심도 다시 한 번 높아진 상태입니다. 매튜 본 감독은 현재 두 편의 작품을 제작중인데, 한 편은 올 여름에 개봉할 [판타스틱 포]이고, 다른 한 편은 태런 애거튼과 휴 잭맨이 주연을 맡은 영국판 [국가대표], [에디 더 이글]입니다. [에디 더 이글]은 동계 올림픽에 첫 출전한 영국 스키점프 대표팀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액션에 눈 뜬 콜린 퍼스는 전설적인 책 편집자 맥스 퍼킨스의 일대기를 다룬 [지니어스]를 준비 중입니다. |
3위(=) The SpongeBob Movie: Sponge Out of Water (파라마운트) 스폰지밥 3D 2015.2.18 국내개봉 #주말수익 - $11,200,000 (수익증감률 -32.4%) #누적수익 - $140,322,000 #해외수익 - $96,300,000 #3,467개 상영관 ㅣ4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66m/ $54m -[스폰지밥 3D]의 상승세는 꺾이지 않았습니다.순위도 그대로입니다. R등급 영화가 난무하는 박스오피스에서 거의 전체관람가등급의 위력을 제대로 발휘하고 있는 중입니다. [백 투 더 비기닝], [핫 텁 타임머신 2]로는 큰 재미를 보지 못하고 있는 파라마운트 픽쳐스의 에이스가 바로 이 작품이죠. 이쯤되면 3편 제작은 바로 들어가야 하는 게 맞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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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3) Fifty Shades of Grey (유니버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2015.2.26 국내개봉 #주말수익 - $10,927,000 (수익증감률 -50.9%) #누적수익 - $147,764,000 #해외수익 - $338,400,000 #3,383개 상영관 ㅣ3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40m/ $40m -전 세계의 관객 본능을 깨우고 있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하락세도 놀라울 정도입니다.또한, 북미와 유럽에서는 인기를 끌고 있지만, 일본과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에서는 돌풍을 일으키지 못하고 있는 것도 그렇고요. 그렇지만, 이 작품이 세운 기록은 더 놀랍습니다. 그레이의 7가지 정리-(파란색은 이전 1위 작품) 2월 개봉수익 역대 1위 $85m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83.8m 프레지던트데이 4일 개봉수익 역대 1위 $93m -발렌타인 데이 $63.1m R등급 영화 상영관 수 1위 3,646개 -행오버 2 3,615개 유니버설 개봉전일 수익 1위 $8.6m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6.5m 여성 감독 개봉수익 1위 $85.1m -트와일라잇 $69.6m R등급 해외 개봉수익 1위 $156m -매트릭스: 레볼루션 $117m 유니버설 해외 개봉 1일 수익 1위 $55m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46.2m 이 작품으로 일약 전 세계에서 주목 받은 여주인공 다코타 존슨은 안토니오 반데라스의 의붓딸이자, 미남 배우 돈 존슨의 친딸이기도 한데요. 의붓 아버지는 전쳬관람가 영화 [스폰지밥 3D]로 사랑받고, 딸은 연소자관람불가 영화로 사랑받고 있는 재밌는 모습도 볼 수 있는 박스오피스입니다. |
| 5위(첫등장) The Lazarus Effect (Relativity) #주말수익 - $10,600,000 (-) #누적수익 - $10,600,000 #해외수익 - $- #2,666개 상영관 ㅣ1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3.3m/ $- -올리비아 와일드를 원 톱으로 내세워 만든 공포 영화 [라자러스 이펙트]가 이번 주 박스오피스 5위로 첫등장했습니다. 박스오피스 1위보다는 장르적 특성을 살려 상위권 안착을 노린 전략은 성공했습니다. 비록 주말 3일간의 수익은 주목할 정도는 아니지만, 이 작품 제작비가 겨욱 330만 달러입니다. 이미 제작비 약 세 배 정도를 벌어들인 셈이죠. 이렇게 보면, 이 영화를 연출한 데이비드 겔브 감독이 자신의 장편 영화 데뷔작을 공포 영화로 선택한 것이 꽤 영리했다고 보이네요. 데이비드 겔브 감독의 작품 중에서 우리에게도 알려진 작품은 바로 [스시장인: 지로의 꿈,2012]입니다. 장르 특성을 생각하면 두 작품의 연관성이 없어보이지만, 그 다큐를 만든 감독이 바로 데이비드 겔브입니다. |
6위(▼2) McFarland, USA (BV) #주말수익 - $7,797,000 (수익증감률 -29.3%) #누적수익 - $21,981,000 #해외수익 - $- #2,765개 상영관 ㅣ2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17m/ $33m -한국 나이로는 올해 60이 된 케빈 코스트너(1955년 생)는 여전히 섹시합니다. 섹시 스타에서 흥행 배우 그리고 아카데미 감독상까지도 받으면서 배우로서 감독으로서도 누릴거 다 누려본 엄청난 경력의 소유자죠. 예전만큼의 티켓 파워는 없지만, 여전히 그는 왕성하게 활동하며, 노장 배우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맥팔랜드, USA]도 이 정도면 꽤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케빈 코스트너는 [JFK,1991]의 멤버였던 게리 올드만, 토미 리 존스와 함께 신작 스릴러 [크리미널]을 준비 중이며, 이 작품에는 세 사람 외에도 라이언 레이놀즈와 새로운 원더우먼인 갈 가돗이 출연합니다. |
| 7위(▼1) American Sniper (워너) 아메리칸 스나이퍼 2015.1.14 국내개봉 #주말수익 - $7,700,000 (수익증감률 -23.4%) #누적수익 - $331,108,000 #해외수익 - $139,100,000 #2,914개 상영관 ㅣ10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58.8m/ $36.2m -이제 2014년 1위 작품에 오르기까지는 약 540만 달러가 남았습니다. 다음주중에는 [아메리칸 스나이퍼]는 2014년 최고 수익을 기록한 작품으로 이름을 올릴 것입니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7개 부문 후보에 올라 트로피를 1개 밖에 받지는 못했지만, 흥행으로 수상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게 됐네요. 배우로서도 성공했지만, 단 한 번도 최고 수익을 기록한 적이 없던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감독으로서 최고 수익을 기록한 작품에 이름을 올리게 됐습니다. 이런 기록이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이 유일할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전에 클린트 이스트우드 처럼 배우로서도 성공했고, 감독으로서 그 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지난 토요일에 세상을 떠난 [스타트렉]의 스폭 역으로 유명한 레너드 니모이 입니다. 그는 1987년 결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세 남자와 아기 바구니]를 연출한 감독이었습니다. |
8위(▼3) The DUFF (라이온스게이트) #주말수익 - $7,150,000 (수익증감률 -33.9%) #누적수익 - $20,053,000 #해외수익 - $- #2,622개 상영관 ㅣ2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8.5m/ $16.5m -10대 관객을 노리고 만든 영화 [더 더프]가 이번 주 8위를 차지했습니다. 꽤 잘 만든 작품이었다는 평가를 듣고 있지만, 화제작이 즐비한 상황에서 버틸만큼의 힘은 없었습니다. [맥팔렌드, USA]와 같은 상황인 셈이죠. 다행히 저렴한 제작비를 들인 작품인지라, 금전적인 측면에서는 실보다는 득이 있네요. |
| 9위(▲2) Still Alice (SPC) 스틸 앨리스 2015년 상반기 국내개봉 #주말수익 - $2,695,000 (수익증감률 +24.4%) #누적수익 - $11,984,000 #해외수익 - $- #1,318개 상영관 ㅣ7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5m/ $- -줄리안 무어에게 골든글로브에 이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까지 거머쥐게 만든 [스틸 앨리스]가 개봉 7주 만에 박스오피스 톱 10에 첫 진입했습니다. 아카데미 이펙트를 좀 덕을 본 셈이죠. 알츠하이머에 걸려 기억을 잃어가는 여교수 앨리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작품은 그 녀외에도 알렉 볼드윈, 케이트 보스워스, 크리스틴 스튜어트 등이 출연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리사 제노바 작가가 쓴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내 기억의 피아니시모(세계사)]라는 제목으로 지난 2009년에 출간됐었습니다. |
10위(▼3) Hot Tub Time Machine 2 (파라마운트) #주말수익 - $2,400,000 (수익증감률 -59.8%) #누적수익 - $10,268,000 #해외수익 - $- #2,901개 상영관 ㅣ2주차 #제작비/마케팅비 - $14m/ $26m -1편에 이어 2편에도 존 쿠삭이 출연했더라면, 지금 이 상황보다는 나아졌을까요? 어느 정도 기대를 했던 작품 [핫 텁 타임머신 2]는 망했습니다. 3편 제작은 물건너 간 것 같고요. 존 쿠삭이 이 작품에 출연하지 않은 것은 탁월한 선택이 된 셈이 됐습니다. |
2015년 9주차 한국 박스오피스 *단위: 명 *()안의 숫자는 지난주 순위 *자료: KOFIC 1위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2) 주말관객:597,059 / 누적관객:3,374,744 2위 이미테이션 게임 (4) 주말관객:311,833 / 누적관객:1,244,136 3위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1) 주말관객:267,550 / 누적관객:3,678,202 4위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첫등장) 주말관객:161,189 / 누적관객:246,613 5위 백 투 더 비기닝 (첫등장) 주말관객:139,287 / 누적관객:197,232 6위 기생수 파트1 (첫등장) 주말관객:72,165 / 누적관객:91,534 7위 포커스 (첫등장) 주말관객:52,200 / 누적관객:69,532 8위 국제시장 (3) 주말관객:49,978 / 누적관객:14,198,929 9위 스폰지밥 3D (6) 주말관객:49,764 / 누적관객:295,869 10위 도라에몽: 스탠 바이미 (8) 주말관객:49,333 / 누적관객:462,056 |
2015 | 10주차 |
next week |
Chappie l 채피 감독: 닐 블롬캠프 각본: 닐 블롬캠프, 테리 타첼 출연: 휴 잭맨, 시고니 위버, 샬토 코플리, 데브 파텔, 미란다 프리곤 제작: Alpha Core, Media Rights Capital, Ollin Studio, Simon Kinberg Productions 배급: 소니픽쳐스 개봉: 2015.3.12 국내개봉 -[디스트릭트 9,2009], [엘리시움,2013]의 닐 블롬캠프 감독이 연출한 세 번째 작품 [채피,2015]. 이번에도 그의 작품에는 로봇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시대는 역시 미래가 배경이면서, 그 미래의 모습은 밝지가 않죠. 배경도 요하네스버그네요. '생존을 꿈꾸는 로봇' 채피의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의 주인공은 사람이라기 보다는 로봇 자체입니다. 그 로봇의 목소리 역은 샬토 코플리가 맡았고요. 휴 잭맨인 출연한다는 소식을 들으니 그가 출연했던 [리얼 스틸,2011]이 살짝 생각났으나, 그는 이번에 채피를 제거하기 위한 악당으로 등장합니다. 과연 이 작품이 여전히 닐 블롬캠프의 대표작인 [디스트릭트 9]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가 궁금하긴 한데, 예고편만 놓고 보면, 의외로 마음을 움직이는 로봇 영화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
12 12 |
The Second Best Exotic Marigold Hotel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 2 감독: 존 매든 각본: 올 파커 출연: 주디 덴치, 빌 나이히, 매기 스미스, 리차드 기어, 페넬로프 윌튼 제작: Blueprint Pictures, Participant Madia 배급: 폭스서치라이트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든 일곱 명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각자 인도에 있는 호텔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에 머물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 2012]의 두 번째 이야기가 다음주에 개봉합니다. 2012년에 개봉했던 1편은 천만 달러의 제작비를 들여, 전 세계적으로 1억 3천만 달러가 넘는 수익을 올리며 꽤 좋은 반응을 얻었었죠. 그리고 이렇게 두 번째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1편의 반응이 좋았던 것이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분명합니다. 존 매든 감독과 작가를 비롯해 1편에 출연했던 배우 대부분이 돌아오며, 리차드 기어가 새로운 얼굴로 등장합니다. 인생의 모든 것을 알고 있을 나이지만,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이 멋진 장년남녀들의 이야기는 어떤 감동을 줄지 궁금하네요. 다음주 데브 파텔은 [채피]에 이어 이 작품까지 두 편의 1위 후보작에 모두 출연하게 됐습니다. Unfinished Business 감독: 켄 스콧 각본: 스티븐 콘래드 출연: 빈스 본, 데이브 프랑코, 톰 윌킨슨, 시에나 밀러, 제임스 마스덴 제작: Regency Enterprises, New Regency Pictures, Escape Artists 배급: 폭스 -[미스터 스타벅,2011]을 연출한 이후, 자기가 다시 자신의 작품을 리메이크해서 [딜리버리 맨,2013]이라는 영화로 북미 관객과 만났던 켄 스콧 감독의 신작 [언피니시드 비즈니스]. 켄 스콧 감독은 [딜리버리 맨]에서 호흡을 맞췄던 빈스 본과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2013]의 각본을 썼던 스티븐 콘래드 작가의 시나리오를 갖고 이 작품을 연출했습니다. 이번 작품은 정말 열심히 일하는 중소 기업의 사장의 두 명의 파트너가 일생일대의 거래 성사를 위해 유럽 가서 고생하는 이야기를 다룬 코미디 영화로 빈스 본과 함께 고생담을 겪는 파트너로는 데이브 프랑코와 톰 윌킨슨이 출연합니다. 시에나 밀러와 제임스 마스덴이 이들의 웃음을 보태줄 예정이고요 이 작품은 예고편만 놓고 보면 나쁘지 않은데, 최근 티켓 파워가 쭉쭉 떨어지고 있는 빈스 본에게 반등의 기회를 줄지, 아니면 그 반대가 될지가 궁금합니다. |
첫댓글 월요일 이네요..^^; 윌스미스의 팬으로 조니뎁과 같은 노선(?)을 탈까봐 불안하긴 했는데...다행히 1위는 해보네요...ㅜ 조니뎁도 얼른 회복했으면...
오 윌의 귀환
킹스맨 액션씬이 기억에 남네요~!
포커스 토욜 심야로 봤는데 오락영화로 꽤 재밌게 봤네요..기억에 남는건 마고로비 뿐이지만..ㅎㅎㅎ
마고 로비 노출 좀 있나요? @.@
@▶◀I♥Tmac 없습니다. 국내에서는 15세 관람가 등급인 작품이에요 ㅎㅎ
@Southern 아, 이런.. ㅜㅜ
어메리칸 스나이퍼를 어제 보고 느낀점은 영화의 최고덕목은 애국심이란걸 느꼈습니다. 저영화를 중동에서 보면 기분이 어땟을까요? 명량은 괘를 달리하죠. 같은 애국심이지만 영화자체가 똥이라..........여튼 아메리칸 스나이퍼 대단하다고 말할수 밖에요.,...
명량 진짜 영화는 똥이었어뇨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
어쩜 글을 맛깔나게 쓰시는지....잘 읽었습니다.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ㅎㅎ
월요일이 왔네요! 이번 주도 잘보고 갑니다!
채피 기대되네요
저도 채피 엄청 기대중ㅎㅎ
Southern 나와 (해보고 싶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스턴과 웨스턴도 찾아야겠는걸요? ㅋㅋㅋㅋ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이런 게시물이 비스게에 계속 오게 하는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BBC 탑기어 스타 랩타임에 나와 광고하던 영화군요. 윌스미스는 마고보다 랩타임이 늦었었던.핑게는 왼손기어는 처음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