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법에 적용을 받습니다.
자연 법칙은 언제 어느 곳에서든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누구에게든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하나님께서는 해를 선인과 악인 모두에게 비추어 주시고 비를 의로운 사람이나 불의한 사람에게 내려 주십니다.
동일한 인물이지만 두 가지 법이 동시에 적용될 때가 있습니다. 동전의 앞 뒷면 처럼 너무 가깝게 있기에 한가지 법만 있는 줄 알고 그 법에만 적용 받으며 살 수도 있습니다.
사도 바울을 끊임없이 괴롭힌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원하는 선은 행하지 않고 원하지 않는 악을 행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일로 사도 바울은 절망하며 절규하였습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롬7:24)
사도 바울은 우리의 눈에는 완벽 그 자체였습니다. 그런 분의 탁식이기에 우리를 더 놀라게 만듭니다. 바울같은 분이 그런 탄식을 한다면 나는 어쩌란 말인가!
사도 바울에게는 하나님의 법과 죄의 법이 서로 싸웠습니다.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섬기고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면서 절망하였습니다.
절망 가운데 있는 사도 바울을 일으켜 준 깨달음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었습니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롬8:2)
예수님 안에서 참 자유를 누리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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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글]
예수님안에서 참자유를~
민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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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7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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