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엄 209에서 '라이프 사진전'이 열렸다.다른 전시관과 달리 아담한 사이즈의 전시관이었다. 사진 한 장이 그 시대를 투영할 수 있는 기록이 되기도 한다.히틀러, 김구, 체 게바라, 마릴린 먼로, 오드리 헵번 등역사적 인물들이 사진으로 남아 있어서 좋았다. 로이 리히텐슈타인도 새롭게 보게 되었다.'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의 한 장면도 인상적이었다.어두운 숲을 지나 밝은 곳으로 향해 나아가는 두 아이의 모습이 클로즈업된다.
첫댓글 후기 감사합니다 :)
첫댓글 후기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