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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투병이야기.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기록을 공유합니다.
복은 추천 0 조회 518 24.07.14 00:57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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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4 10:59

    첫댓글 세상에...
    이런 귀한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하고 쌍둥이 아기들 출산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고생이 많으셨겠지만 그만큼 귀한 아기들을 만났으니 보람이 있네요.
    지금도 혈색소 수치는 오르고 있는것 같아요. 꼭 완치하실거에요. 아기들 더 건강하고 밝게 잘 자라길 바랍니다.
    임신 출산으로 고민이 많은 재빈환자나 보호자님들께 큰 희망이 될겁니다.

  • 작성자 24.07.15 01:38

    저야말로 로또보리님의 댓글에서 재빈에 대해 많이 알아가기도 하고, 로또보리님의 따님 사랑에 감동하기도 했답니다.
    다행히 아기들이 건강하게 태어났고 지금은 어디 데리고 나가면 우량아(!?)라고 할 만큼 잘 자랐어요.^^
    빨리 완치돼서 건강한 삶을 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24.07.14 07:54

    로또보리님 말씀쳐럼 정말 큰일 하셨네요!
    아기들 건강하게 잘 자라고 엄마도 점차 건강 회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4.07.15 01:42

    처음엔 멋모르고 시작했는데, 출산이 다가올수록 무섭더라고요! 감사합니다!^^

  • 24.07.14 08:30

    정말 좋은 경험담입니다. 20대이상 여성 환우분들이 많은 참고가 될거 같아요. 예쁜 아가들 탄생 축하드리고 얼마나 이쁠까요~~ 아가들이 복댕이들이네요. 복은님두 앞으로 치료도 잘 받으시고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7.15 09:44

    그렇죠?^^
    저처럼 임신과 출산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아기들이 태어나고 처음 봤을 때부터 지금까지 아기들에게서 후광이 막 나는 거 같아요!ㅎㅎ 말씀 감사합니다!

  • 24.07.14 09:33

    정상수치에 한명 낳기도 힘든데
    재빈 가지고 있는중에 쌍둥이라니ㆍㆍ
    정말 기적이라 표현하고 싶네요
    축하드리고 고생하셨어요

  • 작성자 24.07.15 09:46

    늘 부족한 엄마 뱃속에 있으면서도 아기들이 34주까지 별 탈 없이 자라고 출산 후에도 건강하게 자라서 저도 기적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감사합니다!🍀

  • 24.07.14 16:27

    이런 소중한 경험을.. 읽고나니 울컥하며 눈물나네요~ 인생선배로 뒤돌아보면 아이들이 주는 행복감은 그 무엇에 비교할게 없지요~ 진짜 장하세요~ 엄마도 치료잘뱓으셔서 꼭 완치하시길 바래요

  • 작성자 24.07.15 09:48

    저도 글로 정리하면서 살짝 울컥했었어요! 🥲가끔 아기들을 보면서 그때 생각하면 종종 울컥하기도 해요. 정말 아기들 키우면서 많이 웃고, 많이 감사하며 살고 있어요! 꼭 완치해서 아기들하고 오래오래 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24.07.14 16:57

    얼마나 힘드셨을까요ᆢ육아 감당하는 일은 아직도 ing 겠지만요. 부모가 된 큰 기쁨 축하드려요♡

  • 작성자 24.07.17 17:30

    뜨락님~ 임신했을 때는 셋 다 잘못될까 봐 마음 졸이느라 힘들었어요.🥲
    육아는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편하네요. 감사합니다~~!🥰

  • 24.07.14 17:59

    우와...정말 대단하세요. 한명도 힘든데 쌍둥이라니...아이들이 복덩이라 건강하게 잘 나왔나봐요. 아이들덕에 엄마도 수치 쭉쭉 오르길 응원하겠습니다.

  • 작성자 24.07.17 17:33

    감사합니다! 🙏
    쌍둥이는 집에서 뛰어다닐 만큼 바빠요! ㅎㅎ 정말 아기들이 복덩이인가 봐요.
    열악한 환경에서도 튼튼하게 자란 거 보면요. 저도 힘내서 수치를 쭉쭉 올려보겠어요!🙂🍀

  • 24.07.14 20:57

    비슷한 경험을 한 아기 엄마로써
    너무 대단하고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육아하시고 저희 열심히 수치 올려보아요🙏🏻

  • 작성자 24.07.19 14:20

    궁금해서 찌리리공님 글도 읽어봤어요.
    정말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셨네요.😭
    얼마나 애가 타셨을지 이해가 돼요. 지금은 아기가 많이 컸겠죠? 찌리리공님도 건강해지시고, 아기도 튼튼하게 자라길 바랄게요! 🙏🍀
    감사합니다!🥰

  • 24.07.15 06:34

    정말 대단하세요!! 저라면 정말 많이 망설였을 것 같은데 그 용기에, 그 결단에 박수를 보냅니다! 어서 수치 회복하시구 아이들이랑 더 좋은 시간 가지시길 빌어요!!😊

  • 작성자 24.07.20 03:15

    임신 막달에는 ‘몰라서 용감했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저는 저만 용감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저를 봐주시는 의사 선생님들도 용기가 필요한 케이스였더라고요. 응원 감사합니다!💕

  • 24.07.15 12:45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저도 결혼을 했고 임신을 하고 싶은데 막상 무서워서 많은 걱정을 하는중이에요,,
    글을 읽고 용기가 생기네요!!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 작성자 24.07.20 18:18

    에구! 저도 임신전에 고민이 많았어요!
    은빈 님 마음에 드는 선택하셔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 24.07.15 15:06

    이런 글 너무 좋네요! 저도 애가진 엄마지만 다른분께 용기드리는 글 감사하네용 !! 저희 육아팅 합시다 ㅎㅎ 저도 수치가 낮지만 힘내겟습니당

  • 작성자 24.07.21 03:53

    감사합니다!^^
    저도 차병원에 로또 당첨이에요. ^^
    카페에서 서로서로 응원하며 힘을 많이 얻게 되는 거 같아요! 이구삼 님도 육아 힘내세요! 그리고 수치도 좋아지시길 바랄게요! 화이팅!!! 🍀✨

  • 24.07.18 12:11

    저도 6세 쌍둥이 아빠지만 정말 대단하시네요 힘내세요^^

  • 작성자 24.07.22 08:38

    응원 감사합니다!
    6세라니 너무 부러워요! 육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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