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말라기3장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고 축복하시며, 우리가 하나님의 것을 분별하는 지혜가 있길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
오늘은 말라기3장을 묵상합니다 말라기의 뜻은 "나의 사자"입니다. 말라기 3: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준비할 것이요 또 너희가 구하는 바 주가 갑자기 그의 성전에 임하시리니 곧 너희가 사모하는 바 언약의 사자가 임하실 것이라
그 당시 이단이 많아 거짓 종에 속는 일이 많은데 내 사자 ..내가 보낸 종을 보내 내 말이 이루어질것이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구약의 마지막 제사장이 79대 세례요한이고 80대 마지막 제사장 예수님이 오셔서 신약의 시대를 열고, 진정한 하나님의 사자를 보내 이루심을 보여주십니다. 좋은 교회는 건전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말씀이 되어 서는 교회입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변함없음을 말씀하십니다. 말라기 3:6 나 여호와는 변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야곱의 자손들아 너희가 소멸되지 아니하느니라
말라기는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는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변함없이 사랑한다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십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말라기를 통해 사랑의 언약을 말씀하시는데 하나님의 사랑 안에는 하나님의 축복이 있는데, 하나님께서는 그 하나님의 사랑안에는 축복과 함께 의무도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가 어떻게 하길 원하실까요?
말라기 3:12 너희 땅이 아름다워지므로 모든 이방인들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여기서 땅은 우리의 가정.자녀를 뜻합니다. 믿음의 가문이 되기를 축복하시며, 원하심을 봅니다. 하늘 문(하늘 아버지께서 모든 좋은 것을 주시는 통로)을 열고 붓지 아니하나보라고 말씀하십니다. 말라기 3: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또 야고보서에서도 모든 좋은 것들은 하늘 아버지께로 부터 오심을 말씀하십니다. 야고보서 1:17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여기에도 계시고..여기에도 계시고.. 하늘문이 열리는 경험을 고백하는 야곱.. 을 봅니다. 또 이렇게 구원의 열린 문을 말씀하십니다. 요한계시록 3:8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또 하나님께서는 기념책에 우리의 이름을 기록하셨습니다. 말라기 3:16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세상은 우리의 수고를 기억하지 않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수고에 30.60.100배의 축복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주님의 일을 할 때 더 크게 부어주시며, 그 때가 내 인생의 전성기 였음을 저는 고백합니다. 네가 수고하지 않은 것까지도 부어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두가지 지혜를 .. 첫째, 우리는 하나님의 것과 우리의 것을 분별하는 지혜가 있길 원합니다. 그 지혜를 구하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말라기 3: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물질의 축복은 십일조를 잘 드리는 것..하나님의 것을 분별하여 예배를 잘 드리는 것들의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시는 분입니다. 또 하나님을 섬기는데 시간을 아끼지 않는 지혜가 있어..세상과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분별하기를 소망합니다. 말라기 3:18 그 때에 너희가 돌아와서 의인과 악인을 분별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하는 자를 분별하리라
두 번째,이 모든 것에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분별하고 주님을 위해 일하는 것을 아끼지 않기를 축복합니다. 사도바울처럼 하늘의 면류관을 받는 지혜를 갖으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