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 국민대 원룸을 보시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월세를 높여야 된답니다. 가성비 짱!!
어제 늦은 저녁에 계약 시간이 잡혀 있어 부동산에 늦게까지 있었는데
임대인분이 이렇게 늦은 시간까지 근무를 하느냐면서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오시네요.
2층 학생이 이번 학기를 마치고 좋은 직장에 취직이 되어 이사를
가게 되었면서 국민대원룸을 임대해달라고 하시네요.
정릉에서는 좀처럼 보기 드문 미니주택을 2년 전에 새로
지어 이사를 오신 국민대원룸 건물인데
1층에 1개 실 2층에 2개 실 3층은 집주인분이 생활하시는 형태의
아담하면서 심플한 주택이랍니다.
그래서 거의 나오지 않는 정릉 국민대원룸이라 자주 가보지 못하는
곳이랍니다.
작년에 입주했던 옆방 사진인데 방향과 가구배치만
다르지 비슷해 이 이미지로 올립니다.
퇴실 후 청소를 깔끔하게 완료하면 이 상태일 것입니다.
집주인분이 거주하는 원룸 건물이랑 입주민만 생활하는
주택은 관리 상태에서 차이점이 있더라고요.(대부분 용 역업체에 위탁)
아무래도 거주하면서 직접 청소를 해 구석구석 깔끔하며
불편사항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처리를
해줄 수 있으니까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더라고요.
그럼 가장 중요한 점이 가격이겠지요.
이 국민대원룸은 보증금 500만 원에 월세는 40만 원
(인터넷+공용부분 관리비 포함)이며
전기와 수도, 난방(도시가스) 비용은 각 호실마다 계량기가 별도 설치되어
있어 개별이랍니다.
학생들이 정릉 국민대원룸을 구하러 오면 전기와 도시가스가
개별인데는 매달 요금이 얼마 나오냐고
물어보시는 분이 99.9%입니다.
외출 시 에어컨과 난방 조절을 외출로 해 놓으면
예상했던 것보다 저렴하다고 입주해 생활하는
학생들이 말을 하더라고요.
일반 정릉 국민대원룸보다 널~찍해 활용도가 우수하답니다.
대부분 이 월세 면 반지하이거나 오래된 상가, 다가구주택을
개조한 곳이 태반인데 이 미니 주택은 신축급이면서 풀옵션으로
되어 있어 가성비가 짱! 이랍니다.
위치는 국민대 생활관 주변이라 도보 통학하기는
수월할 것입니다. 서경대 학생도 마음만 먹으면 가능한
거리라 꼭 학교 주변만 고집하는 신입생들보다
복학생들이라면 제격일듯하네요.
이면 도로 6m에 접해 있고 건물 내외부에 고화질 CCTV가
설치되어 있어 여학생을 둔 부모님이 보시면 안심하시더라고요.
그리고 5분 정도만 걸어가면 우이신설 경전철인 보국문 역이
위치해 있어 시내로 외출하거나 귀가 시 편리하답니다.
또한 이 국민대 원룸에서 3분 정도 걸어내려오면
정릉 재래시장이 있고 주변에
다양한 먹거리와 분식점 은행 대형마트(금메달, 하나로, 세계로)가
포진해 있어 손쉽게 물품 구매도 가능하답니다.
내부에는 벽걸이 에어컨, 냉장고, 드럼세탁기, 침대, 책상, 옷장 등이
잘 갖춰진 풀옵션이라 별도로 가구와 전자제품을 구매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말 그대로 몸만 들어오시면 되는 곳이지요.
층별로 2개 실만 있고 주변이 나지 만한 주택가라
소음 걱정은 안 하셔도 된답니다.
1층에는 주차장이 있어 부모님이나 지인 방문 시 주차 문제로
이곳저곳 헤매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가격적인 면에서 너무 매력적이라 혹시 뭔가
하자 있는 건물이 아닌가 의심이 있는 분이라면
염려 놓으세요.
문의:010-4757-4501 02-914-8595
정릉 굿모닝 공인중개사
출처: 정릉 굿모닝공인중개사 원문보기 글쓴이: 굿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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