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리에서 린빌까지 지인분 댁에 가려고 아침부터 약 2시간 반 가량을 달렸는데 비오다가 날씨 게이고 뭐 널띄듯이 날씨가 변화무쌍 하는 노스캐롤라이나 입니다. 대륙성 기후라 날씨의 변화가 심하다고 하는데 여기 교포분들 중에는 NC가 미국안의 한국이라고 말씀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4계절 다있고 보여지는 환경도 나무많고 산 많은게 한국 같다고........저도 좀 그런거 같습니다.
3240 feet 이면 해발 987m 정도 되려나요.
강원도 대관령 같네요 ㅋㅋ
진부령 고개 넘을때 본거 같은.....
첫댓글 안전 운전하세요. 하늘이 참 맑네요.
감사합니다, ㅋ 다행히 아침일찍이라 차들이 없어서 찍었습니다 ㅎㅎ
강원도 아닌가요? ㅋ
밑에 두컷은 정말 강원도 같네요
미국속의 한국...좋네요..저도 빠르면 1년반후쯤 갈 것 같습니다. 이런 사진 좋아요..가끔 올려주세요. 항상 안전 운전 하세요
기회되면 올려드릴께요 ㅋㅋ
정확하게는 잘 모르지만 NC가 버지니아 쪽부터 해서 동부의 애팔레치아 산맥에 들어있는 주라 강원도 하고 느낌이 많이 비슷한거 같습니다.
특히 Blue Ridge Parkway 라는 코스가 있는데 이게 버지니아에서 부터 NC까지 포함하여 어디까지 연결됐다고 하는데 저도 가을쯤에 잠깐 그중에 짧은 구간을 드라이브 했었는데
강원도 설악산 느낌이 물씬 나더라구요, 흡사 강원도에 온거 같은 느낌이 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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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ㅎㅎㅎㅎㅎ
NC SC 테네시 조지아가 지형도 그렇고 날씨도 그렇고 한국같죠ㅋㅋ 특히 가을에 단풍들면 진짜 좋아요ㅋㅋ
헐 제 처가집이 Raleigh 인데.... 거기 계시네요. 신기합니다. 한국분들 별로 많지 않은 동네라...NC는 미국에서 몇안되는 산과 바다를 동시에 접할수 있는주 입니다 그래서 한국 같겠지요.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어!? 2사단인데요? ㅋㅋㅋ
박세우게 가는 길 같기도 하고
그러게요 진짜 한국 국도 느낌
헉~~운전중 찍으신건가요?? 안전운전 하세요~~ 얼마전 내부순환로에서 앞에 레죠 차가 80키로 도로에서 40 으로 가길래 추월하고 보니 핸드폰 하고 있어서 정말 화가났던 기억이 나네요..
미국에도 분위기가 우리나라 비슷한 곳이 있었네요 전 노스캐롤라이나 하면 대학시절을 그곳에서 보낸 마이클 조던이 생각나네요^^
저도 아는 형이 랄리에서 NC STATE 다녀서 잠깐 갔었는데 혹시 유학하고 계신건가요?^^ 하여튼 사진으로 보면 강원도 같기도 하고ㅋ 좋은 시간 보내세요^^
유학생은 아니고 그냥 이민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