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힘드시죠?? 저도 이젠 지쳐가네요. 6월12일부터 연체시작해서 이제 고지가 눈앞으로
왔다는 생각에 서류준비하려는데...
처음으로 예전 주택은행 비씨카드를 6월12일부터 연체 들어갔고 그 은행에 마이너스통장이라
한도초과해서 자꾸 빼가길래 그냥 이자만 다시 채워 넣었는데 정확히 넣을수가 없어서 몇천원정도는 비씨카드대금으로 빠져나갔어요. 그리고 처음 우편물을 받았을땐 9월13일에 신불자등록예정일리라고 했거든요. 그런데 국민은행이 주택은행과 합병을 해서 예전 주택채무도 국민은행에서 다 관리한다는군요. 게다가 국민은행 총 채무액이 연체이자까지2300정도 되니 보증인을 두명구하라고 하루가 멀다하고 전화가 와여..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했죠...그래서 지금까지 버텼는데 오늘 날라온 국민은행채권팀 우편물에 10월9일 신불등록예정일리라고 적혀있네요.
주택은행결제일은12일이고 국민카드결제일은18이거든요.
그러면 합병됫으니까 국민카드결제일로 따져서 연체일을 계산해 등재를 하는건가요??
지금까지 버텨온것두 넘 힘들었는데 전 추석전에 워크할려고 했는데...다시 멀게만 느껴지네요.
언제쯤 될까요??
첫댓글 그럴일 없습니다.쫌 늦어질수는 있습니다만......날짜별로 별개로 올라 갑니다.
고맙습니다...그런데 글들을 읽어보니 요즘은 신불등록이 늦어지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