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매매가격...

[용의남자]

아래글중 런닝머신 판매글이 있어서 끄적거려봅니다..


상품가격은 여러가지요인이있지만 역시 구매자가많은가 적은가에따라서

결정되는 요인이큰거같습니다..

일반정품도 케이스가 불량이면 제가격받기힘듭니다..

더구나 사용중인상품은 거의 고철값플러스 알파라고보셔야 할듯합니다.

보충제도개봉된건 개인적으로 너무비싸게 매매된다는생각이지만 구매자가많으니

어쩔수없구요...

사실 100만원에사서 1년사용하고 팔려면 너무아깝죠..

그러나 사실 이상품은 적당한구매자가많지 않다면

상품으로의가치는거의 상실한거죠..


결혼후에 소니티브를샀는데 360만원줬는데 고장이나서 고친후

새로장만하려고 팔려고내놓으까..배송비달라해서 울며겨자먹기로

그냥줬습니다.

[펌핑홀릭]

헬스클럽 장비 업자의 중고 클럽기구 매입가가.. 10분의1정도입니다.. 그것도 상태가 좋아야 되구요... 망하면 만신창이 되는거죠..ㅜㅜ

[아노달리아]

아...ㅡ..ㅡ;

[흑표범]

소비자가 많이 찿는 중고품이라면 값이 터무니없이 뛰더군요 --;

[욕쟁이오빠]

형님 집에 엄청 큰 티비 부럽삼...

[로망빌더]

고장난 TV나 미싱 삽니다~

[조조맹덕]

수요가 많으면 중고가격은 뜁니다. 일반적으로 인터넷 거래를 많이 하는 죽돌이가 많은 층이.. 사용하는 물건일 경우인데요. 바로 휴대용 전자기기입니다. 제가 이전에 md도.. 새거 40주고 신품 사서 며칠쓰다 안맞아서 36,7레 내놔도 몇분만에 나가구요. 이전 B&O 이어폰.. 지금처럼 뜨기전에 10만원주고 사서 1달 가량 쓰다 8만원인가 7.5만원에 내놓니깐 회사까지 찾아와서 사가더군요

[amoze]

md 저도쓰는데......왠지 좋아요~ 반갑습니다

[곰아빠]

머니머니 해도 중고는 스텐으로 된것이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