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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게임 로그로 분석해 보는 북산 vs 산왕 (후반전 6분35초~종료)
천윤 추천 0 조회 1,078 15.03.03 20:2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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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3.03 22:04

    첫댓글 모두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정우성 장면은 코비가 한 걸 그린줄 알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코비가 정우성을 따라한거군요 ㅋㅋㅋㅋ

  • 15.03.03 22:31

    슬램덩크내에서 이정환이 워낙 괴물같이 나와서 이명헌이 과소평가되는 부분이 좀 아쉽더군요. 북산전만 봐도 이정환에게 밀릴 이유가 없는 선수라고 보거든요. 되려 더 낫고도 봅니다. 그리고 몇몇 장면중 이해가 안가는 장면은 아마 만화라는 특성상 짧은 시간에 이뤄지는 일을 길게 그려서 그래 보이는거지 실제로는 굉장히 순식간에 이루어 지는 경우죠 최동오가 강백호에게 반응을 못했다거나 만화내에서 그런 몇몇 장면은 어찌보면 충분히 이해가 가는 장면이라고 봅니다.

  • 15.03.03 23:05

    굳이 패인을 따지자면 도 감독과 최동오겠네요. 이명헌은, 역시 과소평가된 게 맞네요.

  • 15.03.04 02:00

    서태웅이 일부러 파울 한 장면과 그 대사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 중 하나!! ㅎㅎㅎㅎ

  • 15.03.04 08:34

    산왕은 절대 방심하지 않는데, 도감독이 방심했었네요... ㅎㅎ

    그나저나 저 선수들중 일부는 프로 선수가 되고, 일부는 대학을 가고 또 일부는 직장인이 되었겠죠..
    프로 선수가 되었던 선수들이라 해도 지금쯤 은퇴하고 제2의 인생을 살고 있겠네요...

    서태웅은 국가대표 와 프로를 은퇴후, 마당 있는 집을 사서 아들에게 농구를 가르치고..
    강백호는 카센터 사장님으로 지내면서 소연이와 사이에서 나은 어여쁜 빨간머리 딸의 바보 아빠가 되어 있고, 학교선생님이 된 무서운 손윗처남과는 아직도 티격태격...

  • 15.03.04 14:45

    잘 봤습니다. 최동오의 미스테리할 정도로 무력함은 만화적 장치겠죠. 설정상 "어느 팀에 갔어도 당연히 에이스가 됐을 인물"이면 서태웅이나 윤대협급일텐데 만화에서 묘사된 바로는 공격력만 좋은 황태산보다 나은것 같지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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