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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0 아름다운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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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노인의 특권이라고 말 할 것 까진 없지만
작주 추천 0 조회 239 23.09.07 09:43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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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07 11:03

    첫댓글 정말루 나두 육십대 지난지 얼마 아니됩니더 ㅎㅎ

  • 작성자 23.09.07 20:46

    그러고 보니 맞네예^^
    공감으로 알겟슴다.
    감사

  • 23.09.07 13:38

    그렇습니다 맘이 편한곳이 최고
    입니다ᆢ 등따습고 배부르고 맘편한곳이
    천당입니다

  • 작성자 23.09.07 20:43

    천국이 맘 속에 있다는 간단한 진리를 모두 망각한 채 살다가 어쩌다가 다시 찾는 거 맞고요.
    카페 돌아 다니다가 생각키는 게 있어서 한 번 읊조려 봤슴다

  • 23.09.07 14:29

    그렇네요.
    잘 오셨습니다.

  • 작성자 23.09.07 20:39

    방 수가 방만하기도 하지만 곳곳을 탐색 하다가 코드 맞는 동행을 만나는 것도 재밋습니다
    카페 잘 찾아 왔다는 생각 맞습니다

  • 23.09.07 21:22

    네 작주님
    우리끼리라도 보듬다는 말씀
    지극히 당연합니다.

  • 작성자 23.09.07 21:34

    그렇지요
    지내다 보면 보듬는 일 잘 안 될 때도 있지만 다시 잘 생각 해 보는 훈련 필요하더군요.
    낭만 님은 낭만 적으로 잘 해결 하실테지만요.ㅎㅎ

  • 23.09.08 00:16

    님의 고운글에 공감을 표하며
    늘 기분좋은 나날이 되시길 두손모아 빕니다.

  • 작성자 23.09.08 05:11

    갯내음 님의 고운 마음과 공감 감사드립니다 함께 그런 날 이어갑시다^^

  • 23.09.08 01:31

    서로 다름을 인정하며
    상대의 입장에 서서 생각하며
    서로를 보듬으며 나아가는 그런 카페라
    저는 생각합니다.
    잘오셨습니다 ^^

  • 작성자 23.09.08 05:16

    모두 모두 잘 오신것 같습니다
    잘 타협하고 무마 된 모습 보니 과연 5670아름다운동행카페입니다

  • 23.09.08 07:46

    어디서 봤든가? 아니면 내가 만들어 냈든가 암튼
    칠씹이 넘으면 대소사에 빠져도 흉되는일 아니고
    대통령한테 반말해도 잡혀가지 않으며 하느님께
    욕해도 손해 볼일 없고 공자님께 맞쨩 뜨자 해도
    흉될께 없으며 성모 마리아님께 엉까도 용서되는
    허니 우리 이나이에 뭣인들 못하리요 건강 합시다

  • 작성자 23.09.09 12:52

    멋진 사나이 이십니다.
    뒷 면도 볼 줄 아시는 신화여 님

  • 23.09.09 08:49

    60대에 내나이 너무 많아
    비슷한 인연을 만들고 싶었지요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와 이해심만 있다면
    카페생활 노후 보험이지요
    취미생활하면서
    벌써 올해 10주년
    감회가 새롭습니다.
    잘 오셨어요
    늘 변함없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3.09.09 12:50

    5670아름다운 동행 카페 창립 때 부터 눈팅으로 많이 드나들다가 작년 6월에 등록 했지요
    가입 만 1년이 넘었습니다.
    뜸을 오래 들이다가 왔으니 끝을 잘 보아야 하지요.

  • 작성자 23.09.11 06:19

    남의 집도 아니지만 감 놔라 배 놔라 거들면 속시끄럽고....
    슬기롭게 해결 되었으니 좋고

    그렇지만
    從心所慾不踰矩 참작 해야

    -며칠 전 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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