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둘이 같이 로또용지를 가지고 숫자의 의미를 풀면서 마킹을 하려하는데 전부터 알던 분들이 제가 궁굼하던 문제들을 질문하면 이러이러해서 그런거니 이렇게풀어라 하며 설명하는데 그느낌이 마음에 와닿아 뭔가 깨달은 것처럼 즐겁고 했읍니다.그리고 또다시 알고싶던 내용을 질문하면 그의미는 또 이래저래하니 요렇게 풀어라 하시는군요. 마치 도사님이 된듯이 바라보며 설명을 하니 기분이 참좋았던 기억이 나내여. 마치 꿈이 아닌것처럼 느껴져서 자꾸 질문을 하던중에 깨고 마내여.
뭔가 해법을 설명하는듯한데, 마음에만 와닿고 깨고나니 질문하면 바로바로 숫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는 그때그느낌만
남아 아쉽내여.내용은 간단한데 느낌이 넘좋아 한번 올려봤읍니다. 꿈에서 깨닫는다는 것도 행복이군요.아마 민하던 문제들이
잘풀리려나봐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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