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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일시: 2015.1.18(일)
o 날씨: 맑음
o코스: 관광단지~모악산~모악정~금산사~주차장
o 거리: 약 8 km
o 참석: 벚꽃 산악회
o 산행시간 :약 4시간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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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각 |
구 간 |
거 리 |
시 간 |
속 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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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0~12:35 |
부민병원→중인리갈림길 |
0.0km |
0;00 |
고속도로 &국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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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40 부민병원
11:30 구이면 관광단지
12:14 비단길 갈림길
12:28 수왕사 갈림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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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5~13:00 |
중식(중인리갈림길) |
- |
0: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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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15:40 |
중인리갈림길→주차장 |
00.0km |
0:00' |
0.00/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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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 전망대
13:26 모악산(794m)
13:38 금산사 갈림길
14:15 케이블카
14:40 천룡사 입구
14:50 금산사
15:40 주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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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0~21:30 |
주차장→학장 |
0.0km |
0:00' |
0'00"/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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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0 주차장 출발
19:30 하산주 석식
21:00 부민병원
21:30 학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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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 합(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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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km |
4"10' |
1.1 km/h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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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지도
아침 7시 출발 부민병원 40분 탑승
11시 30분 들머리 도착 !!
시간소요는 서울가는 것과 같이 걸립니다.
도로가 좋아졌어도 아직 4시간 이상 소요되는 전주 모악산 들머리
주차장은 입추의 여지도 없이 빽빽하여
잠시 모여 체조등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없고
대원사 방향으로
모악산 표지석 하나 담고
인정샷은 많은 산님으로 포기
지도는 대원사 천룡사 방향이지만
우리는 상학능선으로 공지 되어 직진합니다.
아이젠을 하여야 할지 그냥 가야 할지 고민되는 능선
눈은 많았다 적었다 반복을 하고
고도를 점점 올리자
여러 갈림길 지나고 정상 탑이 보이는 중인리 계곡길 갈림길
오랜만에 보는 도화령님 기다려 동행
점심도 같이 앉아 나누고....
정상으로 계속 오르니
어느덧 전망대에 도착하여
전주시내 방향 조망을 하고
우람한 철탑을 휘돌아
철탑 좌우 풍경
모악산 정상에서 철제 데크 까지 개방 되어 있어
아이젠을 한 신발로 올라 봅니다.
다시 내려서며 모악산 인정을 범털님에게 부탁 ^
2002년 산림청에서 발표한 100 명산
99번째 황장산도 삼세판 벚꽃산악회에서 다녀오고
작년초 포천 백운산 무박에 이어
졸업 100회 기념도 벚꽃과 같이 합니다.
하산은 장근재로 할 수 있으나
마침 짧은 코스로 우리 시그널이 있어서
연이틀 연짱 산행이라 반갑게 모악정으로 바로 내리는 길 따라서
1년만에 오셨다는 도화령님도 딱 맞은 코스라 하시네 ㅋㅋㅋ
하산 하면서 뒤돌아 모악산 정상
케이블카 지나서 모악정
얼마 걷지 않았는데 날머리가 가까워 집니다.
모악예찬^산에 오르면 산의 호연지기에 우리 모두가 성스러워 진다....
심원암은 다음 기회로
여러 스님 부도탑을 지나서
부처는 참회하고 참괴하고 하심 한다고 하네...
종종 걸음 모악 정상을 보며
계곡수 연사 한장 잡아보고
청룡사 입구에서 금산사로
모악산이 100명산 반열에 올를 수 있는 계기가
바로 백제 법왕 원년 599년에 창건 되었다는 금산사가 있어서 그런것 같은데...
진표율사가 미륵신앙의 대가람으로 중창 하셨다고~
감로수 왼편으로 우리나라 유일한 3층 미륵전의 위용
미륵전 앞 6각 다층 석탑
보물 25호 5층 석탑
내소사와 비슷한 나한전의 창살문양
일반 사찰의 대웅전인 대적광전
입구를 지키는 느티나무
송월주 스님의 친필인가
천지는 여아동근 이고, 만물은 여아 일체로다 !!!
일주문을 벗어나며 오른쪽으로 흐르는 수정 같은 옥류~
모악성지를 벗어나 주차장으로
제법 많이 후미를 기다려서 산청으로 식사 이동
상호는 뽕잎 해물 칼국수와 낚지볶음
우리 동네 부산 만큼이나 해물탕 맛을 잘 내는 집 (055)973-5001)
두시간 이상 달려와 하산주 겸 하산식 한그릇 잘 대접 받고 ㅎ
식사 완료후 식당 뒷편 미니 광안대교 ㅎ
100 명산 졸업 산행 마치고 가벼운 마음으로 부산으로 출발 ^
오는 길도 가는 길 만큼이나 먼 길일세 ^
두차 만차로 많은 인원을 리딩 하신
대장님 관계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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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바라뵈는 호수가 옥정호인지...
몇해전 겨울, 붕어섬쪽으로 가면서 멀리서나마 모악산을 바라본 기억이 나네요.
쉽지않은 100명산,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
아래는 구이저수지라고 합니다.
200대 명산 300대 명산 진행중이니 100대는 지나는 과정 일뿐 의미가 별로 없다고 생각듭니다.
단지 산림청 명산이 하도 유행하여 세어 보았을뿐 ....
캄사 드립니다. ^^*
졸업산행이셨습니까? 정말 고생하셨고, 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
전라북도에 귀농한 제 친구 말이 불교의 교세가 약한 곳이 바로 호남 지역이라 하더군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사찰의 소중함이 많이 느껴지는 곳 또한 호남지역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모악산은 과거 김일성 주석과 관련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 중학교때 수학여행간 이후로는 가본적이 없어 참 아련한 곳입니다.
네~~~~
엄제든지 개인차량으로도 다녀 올 수 있는 산인데
기회가 되질않아서 젤 꼴찌로 댕겨 왔습니다.ㅎ
금산사의 미륵전은 규모면이나 층수로 보나 놀라운 절이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