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나온 추억의 사진

[참사랑으로]

무학 고등학교 졸업 때 지원이

제주도에서 온 귤

충북 농장에서 보내온 가을 택배로 많이 사다 먹었다

만리동 우리 집 나를 부자로 만들어진 집

연탄 장사 

변비 피부병 감기가 사라지는 나의 모습

돼지뼈 국물에다가 콩가루 멸치가루 아마씨 가루 프로 가루

2013년 3월 20일 유튜브에 올린 사진

20 23 년 3월 23일 아내의 밥상을 내가 차려 주었다  아들힘든 걸 알았다

옛날 연탄 짊어지고 산꼭대기 한 번 갔다 오면 500원 벌던 시절 서울 여관 앞 계단

대전 공업 고등학교 다닐 때 찍은 3년 사진

일을 너무 많이 해 반창고를 붙이고 연탄배달을 땀 흘리고 했다

콩을 후라이팬에 볶고 가루를 만들어 돼지 국물에 타 먹고 몸이 건강한 사람이 되었다

연탄 배달하던 금호동 4가 724 번지 추녀 끝에 연타를 쌓아 놓고 가까운 거리로 배달을 하여 많은 연탄을 힘이 안 빠지게 배달할 수 있어서 돈을 많이 벌 수 있고 재개발이 개발이 되어 고가로 매도했다 대여소  그 집 판 돈으로 초등학교 언덕 너머 작은 집을 사 놓은 것이 재개발 돼 아파트가 생긴 것이다 푸르지오 2차 아파트 지금 행복하게 살고 있다

같이 연탄배달 고생한 친구들 수원에 있는 민속촌 놀러가서 우석 아빠 진석이 자살하였다 약을 먹고 불구자로 태어난 자녀 때문에 산꼭대기 월세방에서 자살 하고 말았다 같이 배달 한 사람은 유근 만 김 대장 강 지기 관재 처남 시골사는 매제 재만

택배로 보내 온 게로 만든 깨강정 밥 먹은 다음에 하루에 두 개를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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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업 25년간 오응 서 이 오빈 김 태봉 이시아저시  장로 다른 부동산과 연결하여 하루에 5 폰 6 번 계약서를 쓸 때도  있었다 오토바이를 사서 타고 다니면서 방을 내놓으면 먼저 답사를 하고 손님을 모시고 방문 계약을 많이하여 돈을 벌었다 그러나 앞 집 생긴 부동산 때문에 잘 안 되었다 파출 윗집에 있는 부동산 성낙진 과 협력하여 돈을 많이 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