틔움 복지센터 일일호프 티켓을 한 장이라도 더 팔아주려고 안내문도 작성하고 만화그림까지 그렸는데.....
그 덕분에 지금까지 틔움 호프 티켓을 47장 팔았습니다.
어제는 티켓 27장 팔았지만 오늘은 어제 티켓만 가져가신 분들이 오전. 낮. 오후 3차례에 걸쳐서 돈을 보내 오셔서 오늘은 20장 팔았습니다.
오늘 티켓 후원금이 3차례에 걸쳐서 들어 왔기에 틔움 센터에 돈을 전해 드리려고 틔움 사무실에 3번이나 찾아 갔습니다.
아침. 낮. 오후 이렇게 3번 센터에 찾아가서 티켓 후원금을 전달했는데......
틔움 사무실에 갈적마다 느낀점인데....................
돈을 전해 드리러 온 제가 무슨 뀌다논 보릿자루가 된 기분 이였습니다.
센터내의 삼실 사람들이 자기 할일만 챙기기만 바쁜지......
손님이 왔는데도 무관심으로 대하는것 같았습니다.
내가 무슨 돈받으러 온 빚쟁이도 아닌데 삼실 사람들은 손님에게 무관심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센터에 올때마다 회계간사님을 만나서 돈을 전해드리러 왔는데.....
회계간사님의 업무가 끝나길 기다렸지만 업무가 끝났어도 나에 대한 업무처리는 잊어버렸는지 내가 뀌다논 보릿자루가 된 기분 이였습니다.
센타장에게 이런 불만을 이야기 해서야 회계간사님이 뒤늦게 사과를 하여 왔지만......
스트레스와 무안을 당한 내 마음은 이미 떠났답니다.
후원자에 대한 무례와 무관심의 결례는 후원자를 욕되게 한다는걸 이해 했으면 합니다.
기분 좋게 후원 해 주려고 발벗고 나섰지만 나중에 마음의 상처만 받은 기분 이였습니다.
장사도 손님에 대한 고객감동의 써비스가 없으면 결국 폐업 할수밖에 없는것처럼 후원자에 대한 무관심은 도움을 끊게 만듭니다.
섭섭한 마음을 남기며 이만 고별을 고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탈퇴하셨다면 못보셨을듯 하여 제가 달아놓은 덧글 옮겨와봅니다 편안한 밤길이시길 바라구요~~~
유구무언.....잠수중.....지켜 보겠음....
남 일같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