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도에 태어나고 죽고 반복..윤회를 벗어난 사람은 해당 안됨
우리 사람은 태어나면 어쩝니까? 죽어요.
태어나면 늙고 병들고 하다가 죽어요.
죽은 후에는 어떠한가?
죽은 후에는 아무것도 없는 것이 아니어요. 저세상이 있어요.
다음 세상이 있다 그 말입니다. 내세(來世)가 있어요.
어떤 룰(rule)에, 저 명부의 법에 어긋나게 못된 짓 하고 살았으면 지옥을 가요.
지옥을 가서 지옥의 벌을 다~받으면 이제 짐승이 되는 거예요.
많~은 생을 짐승 몸으로 그 과보를 다 받으면 사람으로 와요.
또 착하게~ 착하게 산 사람은 하늘로 가요. 천국. 천당이라고 하지요. 그곳으로 가요.
거기에서도 지은 업이 다하면 또 사람으로 떨어져 나와요. 태어나요.
이렇게 죽으면 태어나고 태어나면 죽어요. 이것을 한~없이 반복합니다.
이것을 한없이 반복합니다.
육도에 태어나고 육도에 죽고, 거기서 태어나고 죽기를 한~없이 반복을 하는 거예요.
우주가 성주괴공(成住壞空)을 함에 따라서
우리 인간은 거기에 같이 생로병사(生老病死)를 하다가 괴겁(壞劫) 공겁(空劫)으로
들어가면 가는 곳이 있어요. 모든 중생이 다 해당되는 것이 아니어요.
또 윤회를 벗어난 사람은 거기에 해당이 안 됩니다.
업을 받지 않으니까 해당이 안 되어요.
윤회중생들은 나고 죽고 나고 죽고 나고 죽고...를 반복하지요.
이 중에서 일부 소수는 우주가 성주괴공, 괴겁 공겁이 되어버리면 가는 곳이 있어요.
내 책에 인류역사상 처음으로 밝혀놓은 거예요.
그렇게 해서 어떻게 다시 또 사람으로 태어난다?
인간탄생이 어떻게 된다는 것도 슬쩍 말을 해놨어요.
아직 이것을 구체적으로 말하고 싶지 않아요. 이건 우리 현지사밖에 없습니다.
이 천고만고(千古萬古)의 비밀을 밝혀 놓은 것은
이 세상의 책 중에서《21세기 붓다의 메시지Ⅰ․Ⅱ》권뿐입니다.
여러분은 정말 법문을 들어야 되요. 법문 들어야 되요.
그런데 이 세상 이 지구촌에, 기독교에서는 설교라고 하지요.
우리 불교에서는 설법이라고 그래요.
많은 가르침들이 있지만 외도의 가르침을 들으면 안 되어요.
외도의 가르침을 들으면 안 되어요. 거기에 빠지면 외도의 권속이 되요.
외도의 권속이 되면 안 되어요.
왜 안 되는가의 이유가 있어요.
여러분 오늘 시간으로는 거기까지 말할 수가 없어요.
다만 외도의 권속이 되면 안 되어요.
여러분! 정법문중으로 들어와요. 정법을 붙들어야 되요. 그래야 살아요.
정법문중으로 들어와야 되요.
출처:2013년 자재 만현 큰스님 법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