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부터 9월 23일까지 복지관 노란 버스를 타고 21일 통영과 거제, 22일 부산, 23일 진주를 갈 것입니다.
거제 외도를 탐방하고 싶었는데 태풍의 영향으로 15시 배가 뜨지 않아 바다가 아닌 하늘을 날아야 합니다.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를 타고 다도해를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들의 숙소는 소노캄거제입니다. 그 곳에서 두 밤을 보낼 것입니다.
9월 22일에는 바다를 가로지르는 가거대교를 지나 제일 먼저 철새들의 휴식지 을숙도에서 갈대 숲을 본 후 감천문화마을로 갈 것입니다. 그곳까지 함께 가서, 여름에 부산을 다녀온 사람들과 몇 귀빈은 부산시티투어를 하기 위해 부산 지하철을 타기 위해 토성역까지 갈 것이며 나머지는 감천문화마을에서 사진을 찍으며 휴식을 취할 것입니다.
부산시티투어팀은 토성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부산역으로 가서 해운대 방향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정해진 곳을 탐방하다가 17시 자갈치시장으로 이동할 것이며 노란버스팀은 대티물꽁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송도해수욕장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암남공원으로 가서 바다와 케이블카를 구경하고 남항대교를 지나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바다위로 건설된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것입니다. 그리고 돌아와요 부산항의 동백섬을 보기 위해 해운대해수욕장으로 가서 잠시 걸으며 하늘 높이 솟은 빌딩을 본 후 17시 자갈치시장으로 와서 굳세어야 금순이가 다녀갔다는 영도다리를 보고 깡깡이마을에 대해서도 야기 할 것입니다.
그리고 18시에 자갈치크루즈를 승선하고 싶은데 50명 미만이면 배가 뜨지 않는다니 오늘은 다른 일행 15명이상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걷기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위해 바다에서 부산을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은데 말입니다.
만약 크루즈가 뜨지 않는다면 남포동과 광복동 그리고 용두산공원에서 부산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후 19시 30분 부산횟집에서 회정식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소노캄 거제로 이동하여 잠을 잘 것입니다.
9월 23일 목적지는 서울, 그 중에 진주성 촉석루에서 논개를 만나고 진주냉면 맛집 하연옥에서 진주냉면을 먹은 후 복지관으로 올 것입니다.
이렇게 복지관에 도착예정시간은 오후 6시입니다. 그러나 화장실을 가야한다는 귀빈들로 인해 휴게소를 몇번 들리느냐에 따라 조금 늦어 질 수 있습니다.
실시간 여행기를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