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그림책 156권. <세종대왕을 찾아라>, <정약용을 찾아라>, <유관순을 찾아라>에 이은 찾아라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다. 새로 만든 배를 물에 띄우는 진수식 날이에요. 군졸들은 진수식보다 왜적이 침략할 거라는 흉흉한 소문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때 군관이 다가와 군졸들에게 노닥거리지 말고 이순신을 장군을 찾아보라고 명령한다. 혼쭐 난 군졸들은 얼른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장군을 찾아간다.
그러다가 새로 만든 배, 거북선 안으로 들어갔다. 이층에서 큰 화포를 보고 놀란 군졸들. 계단을 내려가 보니 무기 창고며 식량 창고 등, 커다란 크기만큼 다양한 칸들이 마련되어 있다. 군졸들은 다시 올라와 노들 사이사이에서 활을 쏠 수 있는 구조도 살펴보고, 3층에 가득한 화포들을 보며 감탄한다. 거북선의 엄청난 위용을 확인하며 군졸들은 왜적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냈을까? 그리고 거북선 안에서 이순신 장군을 찾을 수 있을까?
첫댓글 다음편은 누구를 찾으려나?
기대기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