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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개 | 1존 옥스포드 서커스 역에서 도보로 5분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구여, 학원이 크지는 않아요..전체 인원도 많지는 않고, 여기 런던에 거주하는 한국인 분들은 말하면 어딘지 잘 모르는 경우도 있어요~ 옥스포드 스트릿에 사람이 워낙 많아서 가끔 좀 짜증이 나긴하지만 ㅋ 나름 위치상 이점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괜찮아요 |
수업진행방식 | 수업은 역시 선생님들 마다 다른거 같아요. 전 여기 온지 이제 딱 4주차인데, 처음 2주동안 선생님은 교재하고 대화위주로, 지금 선생님은 교재랑 문법 비중 많이하면서 또 일상적인 회화대화도 많이하고 그래요. 전 수업방식 매우 만족 스럽습니다. 시험은 2주에 한번씩 보고 시험 잘 보면 반 옮겨요~ 선생님 교체 주기는 기본 2주로 알고 있는데, 지금 선생님은 4주동안 맡아주신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지금 선생님은 너무 좋으셔서, 제가 writting이 좀 부족하니 매일 써오면 봐주신다고 하시네요 매우 친절하시고 좋아요. 제 생각에는 내 레벨이 인터다 프리인터다도 중요하지만, 어느 반에가더라도 만나는 선생님이 좋으면 공부가 참 잘되는거 같아요!!! |
시 설 | 시설은 머 학원 자체가 작아서 딱히 머라 할껀 없고요, 사실 이용하는 시설자체가 전 없어요 ㅡ.ㅡ;; 휴식공간인 카페에도 가끔 물 마시러 갈 뿐이고...그렇다고 시설자체가 나뿌고 이런것도 없고요, 내부인테리어나 이런건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깔끔해요 아참 리셉션!!! 한국인 여자분이 근무하고 계십니다!!! 저랑 동갑이더라고요.처음에 참 많이 도움이 됬어요..한국분인지 몰랐는데...제가 뱅크어카운트랑 오이스터카드 만들어야 된다고 머뭇거리며 말걸자...갑자기 제 신상정보 보고선 동갑이라며 반갑게 도와주시고 -_- 일주일동안 궁금한거 있으면, 걍 가서 물어보고 스트레스가 없었어요;; |
만족도 | 나뿌지 않습니다. 수업진행 방식이나, 시설면에서나, 다만 ㅡㅡ;; 갑자기 이번주 부터 폭발적으로 학생들이 늘어난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저희 반에도 갑자기 3명인가 4명이 들어와서 지금 폭발 직전입니다 ㅡㅡ 요거 하나 빼면 머 나름대로 괜찮네요 아참 한국인!! 2009년 4월 현재 프리인터 1명 / 인터미디어 4명인가 5명 / 업퍼인터 이상으론 잘 모르겠구요 ㅡ.ㅡ;; 오전반 기준으로 제가 알고 있는건 이래요 아참 여기는 기초반 1 / 프리인터 2 / 인터3 / 업퍼이상으론 관심이 없어서;; 암턴 이래요 |
학교를 선택하는 후배들에게... |
와서 보니까 머 큰 학원이나 작은학원이나 차이점 없습니다. 다만 어딜가시더라도 런던에서는 외국친구 사귀는게 좀 힘드네요 ㅋㅋ 다들 일하러 가거나 이래서 긍가 ㅡㅡ;; 아님 제가 아직 말이 많이 안늘어서 긍가...;;; 암튼 머 문제 없다고 봅니다.,. 아 글고 공부하고 오세요 ㅡㅡ; 전 프리인터...유일한 한국인 ㅠㅠ;; 첫날 테스트 보는데...브리티쉬 앞에서 작아지는 저의 프리토킹과 리스닝 수준.....암담했습니다 ㅋㅋㅋ |
영국에서의 Top or Best 에피소드 |
처음 도착해서 학생오이스터 카드 발급받기전에 일주일짜리 오이스터 카드 샀는데.. 이넘의 아랍상점 점원이 버스만 이용한다 했는데 버스랑 튜브랑 같이 되는거 해줘가지고 일주일에 25파운드짜리 타고다녔어요...2주동안 모르고 있었는데, 같이갔단 한국인 동생이 쟈기네 학원에서 듣고선 알려줘서......ㅠㅠ 아...꼭 one week travel card only bus 라고 외치세요 ㅠㅠ 아 그리고 어젠가 어머니가 아푸셔서 아버지가 대신 돈을 붙여주셨는데.... 한국돈 150만원을... 파운드로 걍 150파운드로 붙여주신;;;;;;;;;;;;ㅠㅠ 글고 첨 여기와서 돈 안쓴다고 계속 버티다가, kfc에서 햄버거 세트 사먹었을때의 기억이나네요....돈 아끼는 것도 좋지만 적당히 조절해가면서 쓰는게..몸에 좋으실듯;;; |
나의 영국 생활은... (나만의 영국생활방식 & 숙소비 & 생활비) |
전 스위스코트지 근처 살고요!! 집값은 비싸요 ㅡㅡ 나중에 옮길려고요 일주일에 110파운드...후덜덜....다른 분들도 다 말씀하셨지만, 진짜 세인즈 버리같은 싼 슈퍼마켓 가서 재료 사와서 해먹으면 돈 얼마 안드는거 같아요.. 귀찮다고 햄버거 하나 샌드위치 하나 사먹다보면 그돈이 싸여서 꽤 많은 지출을 하게 되는거 같아요...제 경험임;; 실장님 일주일만에 글 쓸라다가 한달은 있어보고 써야될꺼 같아서 이제 씁니다 같이온 송호진 학생도 잘 지내고 있는데, 글 쓰라고 압박할께요 ㅋㅋㅋ 다음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바랄께요 |
학교소개 | 학교 위치는 참 좋아요. 옥스포드서커스에서 정말 가까워서 놀러 다니기는 참 좋아요. 학교가 간판이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주소 지참하시고 열심히 찾으셔야 한답니다. |
수업진행방식 | 한달에 한번 씩 선생님이 바뀌는데 이것도 고정은 아닌 것 같아요. 매주 한번 씩 다른 선생님이 오시기도 하고 2주 만에 바뀌기도 하고 학원 사정이나 선생님에 따라 조금씩 달라요. 시험도 선생님마다 다르고요. 매주 보시는 선생님도 있고 2주 혹은 3주 만에 보는 선생님도 계세요. 수업은 책이 중심이지만 선생님에 따라 책만 줄창 할 때도 있고, 책을 기본으로 학생들끼리 대화를 할 때도 있답니다. |
시 설 | 시설은 보통. 2,3,4층이 학원인데 한 층에 교실이 4~5개정도 있고, 학생카페가 있어요. 카페에 컴퓨터 2대가 있고, 인터넷은 무료로 사용 가능한데 의자가 없기 때문에 보통 잠깐씩 메일이나 검색할 때만 사용합니다. |
만족도 | 좋은 점: student cafe, social program, 수업 불만: 한인비율(10명중 4명!), holiday기간(3달에 1주씩) 고로 백점 만점에 칠십점 |
학교를 선택하는 후배들에게... |
학교를 선택할 때 홀리데이 기간을 꼭 확인하세요. 홀리데이가 길면 그 기간만큼 비자도 더 길어지니까요. uic는 학교들 중에 홀리데이가 가장 짧은 학교 중 하나에요. 친구랑 저랑 36주 등록했는데 저는 11개월 비자가 나오고 친구는 13~4개월 비자가 나왔거든요. 친구네 학교는 학기 중 방학을 3개월을 주고 저의경우는 고작 3주밖에 안되었었기 때문에 그만큼 비자가 더 짧더라구요. |
영국에서의 Top or Best 에피소드 |
큰 축구경기가 있을 땐 펍에 꼭 가보세요. 정말 재밌어요. 축구도 재밌지만(특히 박지성이 등장할 때!!) 사람들의 열광적인 반응이 볼만해요. |
나의 영국 생활은... (나만의 영국생활방식 & 숙소비 & 생활비) |
집값이랑 교통비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나머진 한국이랑 그렇게 많이는 차이나지 않아요. 저는 싱글룸 존3에 4주 360파운드, 한국 돈으로 80만원 정도 숙소비를 내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싸지도, 비싸지도 않은 중간가격이에요. 좀더 큰 방이나 시내와 가까우면 더 비싸지구요. 교통비가 비싸서 버스패스만 충전해서 다니고 있어요. 학교 앞까지 가는 버스가 있어서 불편은 없답니다. 집 얻을 때 버스정류장을 꼭 확인 하세요~ |
UIC와 같이 병행을 해도 되지만 독단적으로 아발론 스쿨만 등록 하셔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
물론 수업량은 주당 20-25시간 하시는것으로 하구요.
어느 정도 레벨이 되셨을때 IELTS 코스로 전환 하시는게 현명한 방법입니다 .
UIC와 병행 했을때는 도보상 약 10분 이상 정도가 소요 되서 거리상 문제는 없습니다 .
아래는 현지 연수중인 학생의 어학원 평가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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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개 | Avalon 은 런던 시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비교적 다른 학원에 비해 많은 반이 있는것 같더라구요. 자기 레벨에서 많은 반을 선택할 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이곳이 회화 중심 학원이라고 해서 선택했는데 정말 회화중심으로 수업을 하며 회화에 중점을 두고 공부하고 싶으신 분께 정말 추천하고 싶습니다. |
수업진행방식 | 저는 하루에 3시간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한시간은 문법, 리딩, 토론 등에서 선택해서 들을 수 있고 두시간은 회화 수업입니다. 몇가지 표현을 놓고 계속 서로 질문하고 대답하면서 그 표현에 대해 익히는 방식인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말도 많이 하게 되고 문법공부도 동시에 됩니다. 한국인들이 다른 나라 학생들에 비해 문법이나 어휘에는 강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회화 중심의 수업방식이 참 마음에 들더군요. 처음 런던에 와서 단어가 머릿속에 맴돌아도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몰라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수업을 2주 듣고 난 지금은 수업이 많이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한반에 많으면 12명 보통 8~10명의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하는데 제가 있는 반은 한국인이 저밖에 없습니다. 처음엔 혼자라 주눅이 들곤 했는데 혼자라 더 좋다며 스스로를 위로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
시 설 | 학원에 리셉셥에 한국분이 계셔 덕분에 이것저것 자세히 물어보고 편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학원 시설을 많이 이용하는 편이 아니라 시설이 좋은 것은 모르겠지만. 학원이 5분 거리로 두개가 있어 (쉬는 시간에 다른 건물로 옮겨 가는 것이 좀 귀찮긴 하지만^^; ) 규모도 괜찮고 불편한건 없습니다. |
만족도 | 런던에 오기전에 필리핀에서 대학교랑 연계된 랭귀지 스쿨 수업을 들은 적이 있었는데 그때와 비교했을때는 Avalon의 수업은 훨씬 만족스럽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Avalon의 회화 수업방식에 만족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레벨에 맞는 반안에서 듣고 싶은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것도 상당한 장점입니다. 한국인도 많지 않구요. 저는 한꺼번에 36주를 끊었는데 와서 보니 제가 엄청 긴편이더군요;; 다들 학원을 옮기더라구요. 하지만 36주후면 회화가 많이 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
학교를 선택하는 후배들에게... |
제가 학원을 선택할때 저는 학원의 가격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비싼 학원이든 싼 학원이든... 저는 어차피 한국에서는 알 수 없으니 많이 비싸지 않으면서 회화 중심인 학원을 선택했습니다. 여전히 와서도 가격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일 싼 학원이여서 학원을 선택했다던 사람들도 여기서 엄청 영어 잘하는 사람 많습니다. 영국은 가격대별로 위치별로 특성별로 선택의 폭이 아주 넓습니다. 어차피 그 학원 선생님께 수업을 들어 보고 고를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 어떤 학원이냐 보다는 그 학원에서 자신이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공부를 하느냐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
영국에서의 Top or Best 에피소드 |
영어가 잘 들리지 않아서 공항에서부터 고생이었습니다;; 공부를 조금이라도 해오시는게 좋을 듯 싶어요^^ 런던에 아는 사람도 없고, 미리 예약하고 갔던 민박집에서는 도착하니 방이 없다 그러고 첫날 부터 어이없는 시작이었죠;; 하루하루가 시트콤 같은 삶이었습니다. ㅎㅎㅎ 하지만, 런던이기에 그런것마저 즐거웠습니다^^ |
나의 영국 생활은... (나만의 영국생활방식 & 숙소비 & 생활비) |
처음 도착해서는 한국인 트윈룸 플랏에 일주일 있었는데 주당 65파운드였어요 외국인 집에서 살까 생각했었는데 오래 산 사람들말이 좀 힘들다더라구요 음식문제도 그렇고 한국인들집이 훨씬 깨끗하다네요^^ 와서 보니 보통 깨끗한 싱글방을 구하려면 110안밖은 줘야되더라구요 2존에서. 그래서 트윈을 알아보던 차에 캐나다워터에 싼 싱글방이 있어 지금은 거기서 지내고 있어요~ 한두달 후에 학원에서 친해진 터키 친구와 함께 트윈룸을 쓸 예정입니다.생각보다 첫달이라 그런지 생활비가 많이 들었어요ㅠ 쓸땐 물가가 괜찮다 괜찮다 하고 썼는데 쓰고 보니 런던이 비싸긴 하더라구요.. 친구들과 점심도 사먹고 펍도 가고 싱글룸에서 지내면 한달에 130~150만원 정도 드는거 같네요.(여자들은 런던에서 쇼핑의 유혹을 이기기란 힘든일이죠^^) |
옥스포드 하우스는 7월 5일 이후에나 등록이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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