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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
알파칸 추천 0 조회 252 23.02.25 15:3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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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25 23:28

    첫댓글 77세의 나이로 돌아가신 장인 어른의 명복을 빕니다.

    마지막. 가는 길을 훤하게 달려가신 어른입니다.

    좋은데 곳에서 사위자랑으로 분주하실 겁니다.

    오늘 밤도 좋은 꿈 꾸십시오.

  • 23.02.26 03:51


    아주 잘 하셨 습니다

  • 작성자 23.02.28 05:55

    그때 큰 처남은 제주호텔신라 다니고 있었고 막내 처남은 군에 있었나? 경산에 사시는 처형의 남편, 동서가 있지만 직장 다니느라 바빴구요. 그러니 저에게 하느님이 장인 돌아가실 때가 되었으니 가서 돌봐드리라고 꿈에 보여 주신 거 같더라구요. 근데 처가는 불교인데도 보이더란 말입니다. 그래서 생각한 게 하느님은 종교를 상관하지 않으시고 나랑 관계가 되는 사람이 어려움에 있으면 보여주시는 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만신을 주재하시는 하느님, 만군의 주님이시라고 사람들이 고백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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