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3승 0패(+78) - 이란, 한국(순서대로 경기)
이란 : 2승 1패(+46) - 카타르, 시리아
한국 : 2승 1패(+20) - 요르단, 카타르
요르단: 2승 1패( +2) - 한국, 바레인
한국이 조 1위를 하기 위해서는 남은 2경기에서 모두 큰 점수차이로 이겨야 하는데
쉬워 보이지 않기 때문에 카타르의 조 1위는 유력하다고 봅니다
2위 싸움을 하는 세팀중에 상황이 가장 좋은건 역시 요르단입니다.
한국을 상대로 해볼만하다는 생각일테고 바레인은 승리 확정이니
4승 1패를 하기에 가장 가까운 전력으로 보이고 이란 역시 3승 2패는 확정적입니다.
반면 한국은 난항이 예상되는군요.. 그래도 중국을 피하기 위해서 꼭 3위는 해줄거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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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조에서는 우즈백키스탄이 0승 3패로 도어매트 팀이 된 가운데 현재 순위는 이렇습니다
중국 : 3승 0패(+71) - 일본 레바논
일본 : 3승 0패(+40) - 중국 카자흐
레바논: 1승 2패(+20) - 대만 중국
카자흐: 1승 2패(- 9) - 우즈벡 일본
대만 : 1승 2패(-44) - 레바논 우즈벡
일본에 낙승이 예상되는 중국의 경우 레바논전의 결과에 상관없이 조 1위가
유력해 보입니다.
반면 2위는 아직 알수 없는데 일본이 비록 지금 3승이지만 내일 경기를 치르고 나면
일본 3승 1패 레바논 2승 2패 카자흐 2승 2패 이렇게 될 것입니다.
마지막날까지 가봐야 알겠지만 그래도 일본이 2위가 가장 유력한건 사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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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발이지만 잠깐 예상순위(사실은 희망순위)를 보면
A조 1위 카타르 B조 1위 중국
2위 요르단 2위 일본
3위 한국 3위 레바논
4위 이란 4위 카자흐
레바논은 다혈질 팀으로 보여집니다.도대체 전력을 종잡을 수가 없습니다.한국이 요르단을 큰점수차로 이기면 2위가 되는게 아닌가요?그러니까 제 얘기는 전체경기로 골득실을 따지는게 아니고 승패가 동률인 팀끼리만 골득실을 따지는 게 아닌가 싶어서요.홈팀 카타르를 4강에서 만나지 말고 요르단을 큰점수차로 이겨 조2위로 8강에서 카자흐스탄이나 레바논을 만나고 4강에서 중국을 만나는 것이 나아 보이는 듯...
첫댓글 카타르와 준결에서 다시 붙는다는 단점은 있겠지만 8강서 레바논과 만나는 것보단 이게 나은 시나리오네요..다만 우리팀 잘못하면 상승세인 일본에 잡힐수도 있다는거... 방성윤이 최소한 예선 마지막경기부터는 정상출전 해주길..
기사에서 안준호감독이 말하길, 그저께부터 팀훈련에 합류했다네요.
최부영감독 아닌가요???
어떤 기사에서 아시안게임에 대해서 김진감독님과 안준호 감독님이 인터뷰 했는데 그 내용중에 있습니다.
득실만 따지는 건가요?? 승자승원칙을 따진다면 순위가 좀 다르게 나올듯...
레바논은 다혈질 팀으로 보여집니다.도대체 전력을 종잡을 수가 없습니다.한국이 요르단을 큰점수차로 이기면 2위가 되는게 아닌가요?그러니까 제 얘기는 전체경기로 골득실을 따지는게 아니고 승패가 동률인 팀끼리만 골득실을 따지는 게 아닌가 싶어서요.홈팀 카타르를 4강에서 만나지 말고 요르단을 큰점수차로 이겨 조2위로 8강에서 카자흐스탄이나 레바논을 만나고 4강에서 중국을 만나는 것이 나아 보이는 듯...
지금 농구협회에 전화해 보았는데 조예선에서 동률팀이 나올 경우 예선순위는 동률팀끼리의 공방률만 가지고 따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