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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백로(白露)에 백로(白鷺)를 보며 ..
심여수 추천 1 조회 122 23.09.08 09:3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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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08 11:05

    첫댓글 오늘이 백로였군요
    가는 세월이 참 무심합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3.09.08 16:06

    이제 한낮인데도 무덥지 않고 햇살만 조금 따갑습니다.
    저 하늘 멀리 가을이 묻어오고 있습니다.
    지난 여름은 몹씨 무더웠습니다.
    그래도 용케 견뎌왔네요.
    부라보 ~!

  • 23.09.08 16:46

    백로라는 말조차잘 모르는데ㅣ ᆢ
    알려 주시어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3.09.08 16:56

    백로(白鷺)는 해오라기를 말합니다.
    하얀 빛, 다리가 긴 새입니다.

  • 23.09.08 17:18

    심여수님글도 서정적으로 늘 가슴에 와 닿고
    두목의 시가 절창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9.08 19:13

    이제 곧 먼 하늘에 가을바람 내리면
    배꼽마당 바지랑대 끝에 빨강 고추잠자리 날아다니는 가을입니다.
    하늘이 높아지고 말이 살찐다는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이라 했던가요.
    매미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행복하세요.

  • 23.09.08 18:34

    다리긴 하얀새가 훌쩍 뛰어 여럿이 날르는거 보면 참 멋져요 새벽 이슬의 영롱한 방울이 톡 구르네요

  • 작성자 23.09.08 23:22

    백로(白鷺)의 매끈한 긴 다리를 보면 외롭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우아하고 아름답다는 느낌에 잠시 정신을 놓기도 합니다.
    흰이슬이 내리는 백로(白露)입니다.
    건강하세요.

  • 23.09.09 08:24

    양재천 걷다보면
    백로 자주 만나지요
    나홀로
    자태가 너무 멋집니다.

  • 작성자 23.09.09 16:49

    햇살이 따가운 한낮입니다.
    아침 저녁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걸 보면
    이제 가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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