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EPL 목요일의 BBC 가십 - 첼시, 케디라의 영입 추진?/아스날-맨시티 "마르티네스를 잡아라"/리버풀, 가이탄의 영입 유력?/긱스, 맨유 부임하는 판 할 보좌하나? 外

[하나되어♪]

목요일의 BBC 가십

TRANSFER GOSSIP

첼시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독일 대표팀의 미드필더 자미 케디라(27)의 영입을 제안해볼 계획입니다. 레알은 케디라의 몸값으로 3,600만 파운드(약 624억 원)를 책정한 상태입니다. (데일리 스타)

아스날과 맨체스터 시티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의 미드필더 하비 마르티네스(26)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언론들은 마르티네스가 뮌헨에서 주젭 과르디올라(43) 감독과 지내는 데 환멸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토크 스포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일본 대표팀의 플레이메이커 카가와 신지(25)는 이탈리아 세리에 A의 SSC 나폴리에서 자신에게 관심을 갖고 있지만, 이를 뿌리치고 팀에 남을 것입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리버풀은 맨시티와 맨유를 제치고 포르투갈의 SL 벤피카에서 뛰고 있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플레이메이커 니콜라스 가이탄(26)을 영입할 것이 유력해졌습니다. 가이탄을 데려오는 데에는 이적료 2,000만 파운드(약 347억 원) 정도라면 충분할 것으로 보입니다. (푸티 레이티스트)

리버풀은 다음 시즌을 대비해 FC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의 윙어 크리스티안 테요(22)를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이들은 바르샤에게 테요의 이적료로 800만 파운드(약 139억 원)를 제의했습니다. (메트로)

인테르 밀란은 첼시에서 뛰고 있는 나이지리아 대표팀의 미드필더 존 오비 미켈(27)를 데려오는 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미켈은 최근 첼시에서 후보로 밀려나 있는 상태입니다. (미러)

독일의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뛰고 있는 미드필더 라르스 벤더(25)는 아직은 팀을 떠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며, 아스날로의 이적설을 일축하고 나섰습니다. (메트로)

스페인의 발렌시아와 말라가에 이어 터키의 베쉭타쉬 JK가 올 여름에 카디프 시티에서 뛰고 있는 칠레 대표팀의 미드필더 가리 메델(26)의 영입을 제안할 것입니다. 메델의 소속팀인 카디프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당한 바 있습니다. (토크 스포츠)

맨유의 스트라이커 윌 킨(21)은 최근까지도 구단 측과 재계약을 체결하는 데 실패하면서 프랑스 대표팀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21)에 이어 이탈리아의 유벤투스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크리스털 팰리스는 프랑스의 윙어 야닉 볼라시에(24)에게 이탈리아의 ACF 피오렌티나와 터키의 베쉭타쉬 등 여러 팀들이 관심을 보이자 그를 팀에 잡아두기 위해 재계약 협상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더 선)

에버튼을 이끌고 있는 로베르토 마르티네스(40) 감독은 이번 브라질 월드컵이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첼시에서 임대해온 벨기에 대표팀의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20)를 완전히 영입할지의 여부를 결정할 생각입니다. (리버풀 에코)

OTHER GOSSIP

맨유의 차기 사령탑으로 유력한 네덜란드 대표팀의 루이스 판 할(62) 감독은 이번 월드컵이 끝난 후 맨유에 부임하면 현재 이들을 지휘하고 있는 라이언 긱스(40) 감독대행에게 수석코치직을 제안할 것입니다. (데일리 스타)

한편 맨유의 필 네빌(37) 코치는 데이비드 모예스(51) 전 감독이 해임된 날이 자기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인디펜던트)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을 이끌고 있는 호세 멜(51) 감독은 올 시즌이 끝나면 고국 스페인으로 돌아가 말라가에서 지휘봉을 잡을 계획입니다. (데일리 메일)

팰리스의 토니 펄리스(56) 감독은 팀을 프리미어리그에 잔류시키는 데 성공하면서 구단 측으로부터 200만 파운드(약 35억 원)의 보너스를 챙기게 될 것입니다. 펄리스 감독은 지난 해 11월 당시 프리미어리그의 강등권에 떨어져 있던 이언 할러웨이(51) 전 감독으로부터 지휘봉을 이어받아 지금까지 팰리스를 이끌고 있습니다. (미러)

유럽축구연맹(UEFA)은 파리 생제르맹(PSG)에게 파이낸셜 페어플레이(FFP) 규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2,000만 파운드(약 347억 원)의 벌금을 부과하며 맨시티도 함께 자극할 것입니다. 맨시티는 4,900만 파운드(약 850억 원)의 과태료를 무는 것은 물론, UEFA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더라도 선수단의 규모를 기존의 25명에서 21명으로 감축해야 할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최근 리즈 유나이티드를 새로 인수한 마시모 첼리노(58) 구단주는 인건비 절감을 위해 구단의 직원 70명을 해고할 것입니다. (데일리 스타)

맨유에서 뛰고 있는 벨기에의 윙어 아드난 야누자이(19)의 에이전트를 맡고 있는 디르크 더 프리스 씨는 야누자이가 구단 측과 재계약을 체결하기 전에 PSG에서 엄청난 조건으로 입단을 제의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텔레그래프)

맨유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의 수비수 리오 퍼디넌드(35)는 '술집에서 경기를 지켜보는 아저씨가 된 기분'으로 팀의 차기 사령탑에 대한 이런저런 소문들을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스토크 시티의 수비수 앤디 윌킨슨(29)는 계약이 만료되는 올 여름 이후에도 팀에 남고 싶어합니다. (스토크 센티널)

GLOBAL GOSSIP (sourced by BBC Monitoring)

팰리스는 프랑스 리그 앙의 지롱댕 보르도에서 뛰고 있는 미드필더 니콜라 모리스-벨라이(29)와 올랭피크 마르세유의 미드필더 토마 에페스티옹(18)을 데려오는 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레퀴프')

레알의 지네딘 지단(41) 수석코치는 자신의 우선순위는 어디까지나 팀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단 코치는 다음 시즌이 되면 보르도로 떠난다는 언론들의 소문을 일축하고 나섰습니다. (스페인의 '아스')

인테르를 소유하고 있는 에릭 토히르(43) 구단주는 레알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26)의 깜짝 영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투토 스포르트')

리버풀이 노리고 있는 스위스의 미드필더 제르단 샤치리(22)는 팀에서 한 시즌 더 뛰겠다고 말했습니다. (독일의 '빌트')

AND FINALLY

일본 J2 리그의 교토 상가는 요코하마와의 경기에서 미리 훈련한 대로 여러 명의 가짜 키커들을 세워 상대 수비수들의 눈을 속이는 방법으로 감쪽같이 프리킥을 성공시켰답니다. (메트로)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폴란드의 골키퍼 보이체흐 슈체스니(24)가 뜻밖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팀의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확정되자 지역 라이벌인 토트넘 홋스퍼를 응원하는 이웃 주민들이 슈체스니네 집 현관에 축하 카드를 수북이 쌓아 놓은 것입니다.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원문 : http://www.bbc.com/sport/0/football/gossip/

[로저스]

세르단 샤키리 잔류 ㄷㄷ

[Raheem Shaquille Sterling]

케디라 놉

[Michale Ballack_13]

미켈 아직도 27 ㅋㄴㅋ

[백옥담]

유벤투스 또 빼가려나 ㄷㄷㄷㄷㄷ

[LFC*Jordan Henderson]

샤키리는 끝났넹

[Bill Shankly]

하비마르티네즈 매물로 나온다면 리버풀도 노려봐야하지않나

[45번 발로텔리]

정보감사합니다

[새참]

이야 인테르 적극적이네요 확실히 구단주 여파가 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