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교민지에서는 요즘 문제가 되고 있고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신문사인 뉴질랜드 헤럴드에서 까지 기사화 된 아래의 내용을 약속이나 한 듯 모든 온라인 오프라인상에서 철저하게 삭제하고 있고 교민들의 입과 귀를 막고 있다
먹거리 가지고 장난질 한것이 어제 오늘일이 아니것만 이럴때 양심있는 교민사주가 있다면 분명 광고비에 연연하지 않고 교민들의 아니 더 나가 이곳에 오는 관광객 들의 건강을 위해 이 문제는 다루어 져야 한다고 생각 한다
예상되는 시나리오는 굳데이신문은 광고주가 아니기에 이 문제를 기사화 할 것이고
기사화 되지 않는다면 드림라인에서 앞으로는 광고를 하겠다고 약속을 할테지만..
일요신문,한국신문,뉴질랜드타임즈,일요서울 등과 생활정보, 코리아타운 등은 분명 서로짜고 치는 고스톱이기에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이 사람들을 감쌀 것이다
지금 현재도 온라인 상에서 올라오는 글들을 철저허게 통제를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니까
이글도 아마 관리자가 출근하는 즉시 삭제 될 것이니까
이제 부터는 올바른 교민사회를 위한 시민운동단체 결성이 시급한 실정이다
조만간 뉴질랜드 현지 시민단체와 연합한 한국교민들의 시민단체 결성을 바라며
아래의 글을 올려본다
(오클랜드<뉴질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 뉴질랜드에서 꿀의 천연 항균 작용과 관련해 허위 상표를 부착한 꿀을 팔던 한국인이 오클랜드 지방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뉴질랜드 헤럴드는 21일 뉴질랜드 상업위원회의 말을 인용, 투모로우 드림 라인과 이 회사의 전 사장 김상래씨가 꿀에 천연 항균작용 물질인 '유니크 마누카 팩터(UMF)'와 관련해 허위 상표를 부착해 판매한 사실을 시인했다며 법원은 회사와 김씨에게 각각 2만 뉴질랜드 달러와 1만5천 달러 등 총 3만5천 달러의 벌금을 선고했다고 전했다.
상업의원회의 폴라 렙스톡 위원장은 투모로우 드림 라인이 UMF가 들어 있지 않은 꿀에 생산자 이름이 들어가는 UMF 딱지를 붙여 팔았다며 UMF 등급 표시제도는 일부 마누카 꿀의 천연 항균작용을 측정해 표시하는 것으로 UMF는 등록상표라고 말했다.
렙스톡 위원장은 UMF 표시 꿀은 보통 마누카 꿀보다 고급으로 비싼 가격에 팔린다며 그러나 회사측은 꿀들이 실제로 액티브 마누카 꿀인지, 그리고 그것이 UMF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지 여부를 모르고 있었다고 말했다.
렙스톡 위원장은 "가짜 UMF 상표를 단 꿀이 토모로우 드림 라인에 의해 2천500병 이상 팔렸다"며 "이는 2만7천 달러 이상 부당이득을 취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투모로우 드림 라인은 오클랜드 드림 라인 선물가게와 그 밖의 관광객 상대 선물 가게들을 통해 꿀을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첫댓글 컥 이거 시내에 있는 드림라인도 마찬가지인가요? 저번에 세일할때 제법 샀었는데 ㅜ.ㅜ
오마이갓.
한국인이지만 한국인에 대한 불신이 많은지라 저는 뉴질에서 꿀을 살땐 항상 우러스나 푸드타운같은 키위상점에 가서 사곤했지요..천만다행이네요..저로서는 ..하지만 또한번 실망이네요..가끔 한국인이라는게 부끄러울때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