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의 뻥뚫린 속을 응용해서 만들어진
★먹물이 뿜어져 나올듯한 문어 모양의 비엔나소세지★입니다.
그동안 비엔나소세지를 이용하여
도시락 데코를 많이 만들어봤는데요, 오늘의 도시락 데코도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0^
뻥 뚫린 문어의 깔대기까지 잘 표현된
귀여운 문어한마리가 맞죠^0^?
문어의 입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자세한 명칭을 찾아보니 깔대기라고 하더라구요ㅎ_ㅎ
입은 오정이마냥 머리 밑으로 다리들 속 중앙에 숨겨져 있구요^^*
이렇게 앙응맞게 주먹밥으로 해서 먹어도 되구요,
도시락속에 반찬으로 그냥 모양내서 넣어줘도 이뿌구욤^3^
필요한 재료는 간단합니다.
마트에 가시면 쉽게 구하실 수 있는 파스타 종류인데요~
그중에서 속이 뻥 뚫린걸로 택해주시면 되세요^^^^*
비엔나 소세지는 대각선으로 반잘라주시고,
다리모양을 내주세요(★★★보통 5-6칼집이 적당하게 이쁘게 나오더라구요.)
다리가 퍼져서 문어의 모양이 나올 수 있도록 적당한 불에서 볶아줍니다.
알맞은 길이로 자른 파스타면과,
검은깨를 이용하여 마무리를 해줍니다.
★★★깨를 쉽게 꽂는 방법은 불다람쥐 레시피를 자주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이쑤시개를 이용하여 먼저 찍어서 홈을 내준후~~ OK?!!
★★★주먹밥으로 하실분들은 좀 더 길게 면을 잘라서
밥과 소세지가 고정될 수 있게 꽂아주시는 센스!
초간단★먹물이 뿜어져 나올듯한 문어 모양의 비엔나소세지★입니다.
손가락 클릭 한번이 제겐 큰~~~힘이 된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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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처: 미즈쿡 레시피 원문보기 글쓴이: 왕십리불다람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