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진 소개
조윤성 (JAZZ PIANO) BsAs Conservatorio Nacional de la Musica Superior 졸업. Berklee College of Music 졸업. New England Conservatory 재학 중 U.S.C의 Thelonious Monk Institute Member로 초청되어 활동. 2001년 “Jazz Korea” 음반 발매 및 한국 투어 공연. Umbria Jazz Festival, St. Lucia Jazz Festival, Tri-C Jazz Festival 참가 . Wayne Shorter, Terence Blanchard와 녹음 참여. 한국 투어공연 및 EBS - Space 출연 . 현 Hollywood Musician Institute와 Shepherd University 출강.
김경옥 (CLASSIC PIANO) 서울대학교 음대를 졸업 후 오스트리아 빈 시립음악원을 졸업하였다. 국내외 다수의 독주회와 협연 베를린, 동경, 독일, 카자흐스탄, 뉴욕 등 세계유수의 초청연주를 통하여 그 실력을 인정받으며, 매년 창악회, 아시아 작곡가 연맹, 팬뮤직 페스티벌, 서울 음악제, 미래악회 등을 통해 많은 창작 곡들을 초연 하였다. 현재 서울대, 선화예중고 강사, 현대음악 전문 연주단체인 ‘트리오 한’의 멤버로 왕성한 활동 중이다.
허진호 (BASS) 경희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 후 보스턴 버클리 음대 졸업하였다. 귀국 후 KBS 예술극장, 클래식 오딧세이, 수요예술무대, EBS Space 다수 공연과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 부산 재즈 페스티벌, 울산 재즈페스티벌 등 다양한 재즈공연에 참여하면서 그 실력을 검증받아 재즈피아니스트 밥제임스, 빅밴드 ‘솔리스트’ 베이스, 이경영 트리오, 임달균 퀸텟 멤버로 활약하면서 한국 최고의 베이시스트로 활동 중이며, 숭실대, 서울예전 출강과 경희대 포스트모던 음악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Chris Varga (DRUM) JVC Jazz Festival 공연에서 Jay McShann, Terrence Blanchard, Jim Snidero, Eldee Young, Jeff Newell, Henry Mancini, Dave Stryker, Steve Slagle, Eden Atwood, Peter Bernstein, 나윤선, 정말로, 서영은, 김광민, 김원정, 임미정, 김용우, 이정선, 신영옥, 이병우 등 유명한 재즈 아티스트들과 협연하였으며, 동덕여대 드럼, 앙상블수업, 추계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드럼, 앙상블수업 강사로 출강 중이다.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의 “Latin Korea" 최근 전 세계적으로 라틴음악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져가고 있다. 그중 한국인 재즈 뮤지션으로 미국 헐리우드를 중심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은 이번 한국공연을 통하여 라틴재즈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연주로 라틴음악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이다. 동시에 클래식과 재즈의 협연을 통해 문화의 다양성과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음악적 수준을 높일 수 있는 기회의 장을 펼쳐 보인다.
§ 공연 소개
테크니컬 하면서 간단하고 강렬한 리듬을 구사할 수 있는 뮤지션들을 통해 모험적이고 실험적인 편곡형식을 추구하고 있는 재즈 뮤지션 조윤성은 대중에 친숙한 라틴 스타일을 모든 곡에 적용시켰다. 탱고와 살사 리듬으로 관중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으며 관중들과 함께 호흡 할 수 있는 양방향의 진행방식으로 공연장의 분위기를 초절정의 순간으로 유도시킨다. 조윤성의 이번 공연은, 어릴 적부터 라틴 음악과 남미 문화의 영향을 받은 조윤성의 정서를 바탕으로, 라틴음악과 한국음악의 융합을 표현시키는 큰 의미를 두고 있다.
§ 보도자료
“그는 세계무대에 내놓아도 손색 없는 빼어난 연주를 펼쳤다.” - 경향신문 “편곡과 변주와 즉흥연주라는 재즈 본연의 매력을 한껏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경제 “재즈가 범접하기 어려운 장르로 생각했던 일반 대중도 재즈와 친해지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매일경제 “한국적 선율의 재즈화 작업에서 적잖은 영감을 줄 것이다.”-한국일보 “재즈의 본고장인 미국의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가 높다.”-<Jazz Korea 리뷰> 동아일보 “가요 명곡들이 재즈의 본산인 미국 버클리의 뮤지션들을 통해 다시 태어났다.”-<Jazz Korea 리뷰> 한국일보
§ 프로그램
1부 - Piano Solo El Concierto de Aranjuez('아랑후에즈 협주곡') - Joaquin Rodrigo La Siesta(라 시에스타) - Latin Traditional Carcaixent(카르카이젠트) - Latin Traditiona Besame Mucho(베사메 뮤초) - Consuelo Velazquez La Puerta(라 푸에르타) - Latin Traditional Tico-Tico(티코-티코) - Latin Traditional For Shadow(포 세도우) - Yoonseung Cho Close to You(클로즈 투 유) - Yoonseung Cho
2부 - Guest 연주자와 함께하는 Piano Duo (Guest Pianist: 피아니스트 김경옥) Scaramouche - Darius Milh명 Libertango - Astor Piazzolla Adios Nonino - Astor Piazzolla
Intermission
3부 - Jazz Band 한오백년 - Salsa style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 Flamenco style 메밀묵사요 찹살떡 -Latin Fusion 실라의 달밤 -Afro cuban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Latin fusion. finale 곡: 메밀묵 사요 찹사떡(청중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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