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함과 무감각? 무심 이어서 무감각일까? 아니면 무감각에서 오는 무심 함일까? 어쩌다 한번, 절믄날에는 이것이 그것이구나~~를 외친적이 있다고 하지만 그야말로 어쩌다 황소가 뒷걸음질을 하다가 쥐쉐키를 잡는다는 말이 있듯이... 그토록 무정하고 무감각하던 그 였는데 이제는 나이마져 고희를 넘겼으니 무엇을 바라리요? 마는 에시당초 연상녀를 만나게 하셨고 조아하는 눔과 시러하는 눔을 골라서 그 둘을 짝지어 하나가 되게 하신 하나님이 하신 일 인데 내가 무슨 말로 불평을 하리요 마는 슬프디 슬프 과거와 현제와 미래? 과거는 있었고 현제도 있지만 미래는? 지금도 무감각의 극치를 달리고 있는디 무슨 미래를 말 할 수 있고 기대를 하리요? 기대를하고 바란다면 이는 악한 것이고 죄를 더 하는 것은 아닐까? 그러메도 소망을 잃지 아니하는 것은 저는 늘거써도... 내는 절머서?...ㅜㅠㅠㅠ
그만 이제는 그만 본능을 내 의지나 내 능으로 지나가거나 지나가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면 이 또한 하나님이 하신 일을 업신 여기는 것임을 내가 알찐데..ㅜㅠㅠ 사랑을 기대 하는 것이 아니다 본능이 무딘 저에게서 열심에 충실하기를 바랄 뿌니지... 미움다툼 시기질투에 매이지 아니하고 은혜로 살아 갈 수 있기를 바라지만 이것도 나를 위한 욕망이요 욕심이며 정욕이요 애욕으로만 채워지고 말기에 잠잠히 기도하여 하나님 앞에 아뢰이기를 주여....도와 주소서...내가 주를 사랑 하나이다.
휴일은 가고 출근을 해야 하는 먼데이 모닝이 당도 하여쓰니 이후로는 다음 주 처가댁으로 나드리 계획을 한 그대로 나아가되 지금까지와 같이 사랑은 아닐 찌라도 짜증이나 불평은 가미하지 아니하고 겸허함과 겸손으로 배려와 아량으로 동행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부활과 휵거를 기다리는 내게 밝히 알게 하신이는 주님 이시니 야곱의 고난이 임하기 전에 그 때를 알게 하시어 주심에 감사를 드리오며 간절하게 간구하고 간구 하오니 나의 소망이요 나의 기쁨이 내게 임하여서 주의 영광을 밝히 보고 밝히 자랑 할 수 있게 도와 주시옵소서.
심심하고 지루하다고 하는 마눌 나이는 머거써도 의욕은 이써서 어디든지 나도라 들고 싶다는 그에게 합당한 나드리를 계획하고 실행함으로 저가 기뻐하게 하소서 지루함이 무엇인지.... 심심함이 무엇인지... 나의 생각과 나의 마음이 하나되어 나아 갈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간밤의 꿈에는 마누라가 그 무엇에 애통해 하는데 그리 말라 이르고 타일러도 도리키지 아니하여 그를 찾도록 찾는 중에 나를 부르고 부르는 이가 이써쓰니 그는 막내동생이요 그가 부르는 그 곳으로 가니 마누라는 절믄얼굴로 얼라를 아느려 하기에 그리 말라 이르고 일ㄹ러도 막무가네여서 그대로 버려두고 도라서서 내 지브로 오는 그 길에 차포를 찾아 헤메는 중에 반품한 차포 한장을 만원짜리 한장으로 사고 저~기 반대편에 가서 차를 타라 하는데 차는 보이지 아니하고... 그 어느 시절로 돌아 간듯한 그 느낌으로 서 있다가 꾸메서 깨어나니 꾸미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