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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정보원
 
 
카페 게시글
동문 게시판 군포의왕지역 학교사회복지사와의 10개월의 만남 (복지요결 공부 소감문 첨부)
천화현 추천 0 조회 1,311 15.04.05 23:24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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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4.06 09:17

    첫댓글 "정말 잘 실천해 보고 싶다.
    아이들에게 (또한 후임자에게) 미안한 마음 들지 않게 일하고 싶다."

    강은정 선생님 그 마음 귀하게 생각합니다.
    복지요결 공부 이후에도 그 마음으로 길을 찾아가시겠지요. 응원합니다.

  • 작성자 15.04.06 23:55

    저도 처음 만나 나눴던 이야기가 참 귀하게 남습니다. 강은정 선생님은 모임에서 좋은 언니 역할을 많이 해주셨지요. 참 감사했습니다.

  • 15.04.06 09:17

    중학교 야간 담당 사회복지사?
    아, 그런 제도가 있었군요. 처음 들었습니다.

  • 작성자 15.04.06 23:57

    군포중학교 학교 특성으로 인해 그 학교만 있는 시스템입니다. 저도 처음엔 조금 혼란스러웠어요.
    사실 역할적인 부분에서는 저도 아직도 혼란스러운 상태입니다.

  • 15.04.06 09:17

    "같은 길 가는 동료들이 함께 모여 서로가 서로에게 잘 한 것들을 칭찬하고 자신 스스로의 확신, 다짐을 갖고자 함이지요. 한 달에 한 번 모이는 이 시간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 바랐습니다."

    얼마전에 사단법인 한국코칭연구원(http://kicoach.or.kr) 이사장님과 함께하며 여러 실천 사례를 들었는데, 거기에 비추어 보니 천화현 선생님이야말로 코칭 전문가이구나 싶습니다.

  • 작성자 15.04.06 23:59

    선생님.. 과찬 이십니다. 선배님들께서 저에게 배풀어주신 배려와 사랑의 방법이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 15.04.06 09:18

    "나에게 슈퍼비전이란, 성장, 행복, 쉼, 용기, 또 다른 도전, 사랑, 추억입니다."

    슈퍼비전이라고는 해 본 적이 없지만,
    다른 비슷한 경험으로 이 말을 얼마쯤은 알 것 같습니다.
    천화현 선생님의 마음을 이해할 것 같습니다.

  • 15.04.06 09:25

    임미주 선생님, 이정수 선생님이 붙잡은 '감사' -

    방법으로만 아니라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보시겠지요.

    학생들의 인생에
    잘했다 고맙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시던 선생님의 영향이 클 겁니다.

  • 작성자 15.04.07 00:09

    복지요결을 읽고 이정수 선생님께 매번 어떤 문구가 기억에 남는지 물으면 "모두 다요.." 라고 하던 모습이 기억이 납니다. 어떤 책보다 자신을 돌아보는데 그리고 아이들을 만나는데 많은 도움 받았다고 하셨습니다.
    임미주 선생님은 한 달 동안 잘 적용하고 적용한 내용을 항상 먼저 나눠주었습니다. 신나게 이야기 하면 저도 신나게 들었습니다.

  • 15.04.07 08:00

    @천화현 모두 다요?

  • 작성자 15.04.09 00:17

    @한덕연 네^^;; 읽고 나면 생각이 많은 얼굴로 그렇게 대답하셨어요. 그리곤 아이들과의 관계를 되짚어 이야기 하곤 했지요. 함께 한 선생님 중 표정과 자세가 가장 많이 달라지셨어요. 마지막 모임에 포옹인사도 참 감동적이였어요.

  • 15.04.06 09:26

    기록의 중요성을 붙잡은 강은정 선생님,
    이번 슈퍼비전을 통해 배운 바를 실천에 잘 녹여내고,기록하시겠지요? 응원합니다.

  • 작성자 15.04.07 00:03

    임미주 선생님과 강은정 선생님은 인근 다른학교로 로테이션 되셨고, 이정수 선생님은 해외로 취업이 되셨다고 합니다. 함께 나눴던 이야기들이 각자 하시는 일에서 조금이나마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선생님께서 주신 말씀은 다시 선생님들과 나누겠습니다^^

  • 15.04.07 08:00

    어디에 가시든 바탕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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