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기본요금 딸랑 500원 인상시 개인택시는 운송원가분석 대상에서 제외한채 법인택시만을 대상으로 조사를 하여
요금인상의 대표성과 객관성을 상실한채 진행되었다.
2013년 현재도 이와 똑같은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이는 기본요금만 딸랑 600원이 가장 유력한 가운데 개인택시조합에서 요구했던 인상액의 1/3수준에 불과한 금액이다.
더구나 거의 모든 언론에서는 요금인상 자체를 반대하는 여론몰이를 하는 상황에서 몇몇 법인택시기사만을 상대로 한 사납금부담에 대한 인터뷰를 싣고 모든 택시업계에서 요금인상안을 부정적으로 보는것처럼 보도하고있다.
한마디로 정말로 요금인상이 절실한 개인택시의 입장은 철저히 외면되고 무시당한 결과이다.
법인택시의 두배가 넘는 개인택시가 언제까지 법인택시에 끌려다닐것인가!
국철희는 이번 요금인상에 개인택시는 빠져도 좋다는 각오로 서울시의 요금인상안을 거부해야한다.
법적으로 신고제이지만 사실상 허가제로 운영되는 요금인상 결정과정에 맞서 싸워야한다.
취임후 지금까지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국철희, 이번이 당신 이사장의 생명에 마지막 기회가 될것이오..
법인택시만 기본요금 3000원 올리고 개인택시는 잠깐의 출혈을 감수하고라도 인상안을 거부하고 기존대로 2400원으로 간다고 하면 조합원들은 반대할까?
첫댓글 국철흐ㅣ는 이번 인상안에 대하여 ..
환영한다! 거부한다! 빨리 입장을 밝혀라!!
주둥이닫고..근무시간에 잠만 퍼질러 자지 말고!
이사장형님.! 이번 인상안건에 대하여 입장 표명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번에도 어물쩡 그냥 넘어간다면 나이어린 개인택시 동생들이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이왕 언론에 뭇매를 맞는거 강력하게 서울시에 요구하세요.! ! 조합원들이 서울시 시다발이 입니까?
국철희는 과거으 무식하고 못배우고 저학력 이사장과는 다를것입니다. 택시요금은 법적으로 신고제입니다. 다시말하면 조합에서 서울시 안을 신고안하면 법적으로 택시요금 조정이 안됩니다. 따라서 조합에서 신고안하면 됩니다. 현재 경남 조합은 경남도의 택시요금조정안을 거부하고 다시 재신고한다고 합니다. 지난번 선거에서 국철희를 뽑은이유는 바로 이번사건과 같은 경우 제대로된 대응하라고 뽑은 겁니다. 그런데 쥐죽은듯이 있네요. 게다가 언론 보도(인상안)을 자랑스럽게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습니다. 뭔가 수상은 합니다. 쥐새끼처럼 어딘가 도망가 있습니까? 오늘이나 내일중입장표명해야합니다.
국철희 이사장은 이번 상황을 개인택시의 위기상황이며 비상사태라는 자세로 임하여 올바른 처신을 바랍니다
조합원 전부는 주행거리 조정없는 인상안을 거부 한다는 사실을 직시 해주시길 바랍니다.
투쟁해야 한다면 투쟁합시다.조합원은 투쟁할지라도 이번에 제대로 개선되길 바라는 열망을 잊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