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서화중산(淸暑和中散)
더위에 먹은 증상을 모두 치료하는데, 서리가 내린 후에는 쓰지 말아야하는 처방임
구성약재(총 18건)
조제용법
약재들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7.5g씩 찬물에 타 먹는다. 혹은 썰어서 37.5g씩 물에 달여 먹는 것도 좋다.
주치병증
상서(傷暑)
(1) 여름에 서사(暑邪)로 손상되어 생기는 서병(暑病)의 총칭. 신열(身熱), 다한(多汗), 심번구건(心煩口乾), 권태감, 두목불청(頭目不淸), 소변적삽(小便赤澁) 등의 증상이 나타남. 중서(中暑), 중갈(中暍), 중열(中熱), 모서(冒暑), 서풍(暑風), 서궐(暑厥), 서간(暑癎), 양서(陽暑), 음서(陰暑), 주하병(疰夏病...
중서(中暑)
(1) 서사(暑邪)를 감수하여 발생하는 급성 병증.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면서 쓰러지고 정신이 흐려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며, 몸에서 열이 나고 번조(煩躁)하며, 숨이 가빠 말을 하지 못하고, 아관(牙關)이 미긴(微緊)하며, 입이 벌어지고 이가 메마르며, 땀을 많이 흘리거나 나지 않으며, 맥이 허삭(虛數)하다. 심한 경우는 정신이 ...
금기사항
상강(霜降)이후에는 쓰지 말아야 한다.